2014년 12월 15일 오전 08:04 (소유하지 못할 땅) 아담 속에 암이 들어 있어요. 암이. 무슨 암이냐 하면은, 그냥 ”나만 잘 되면 괜찮아. 나만 잘되면 좋은 세상” 이라는 그 부당함이 우리 속에 싹트고 있어요. 이게 점점 자라고 있는 거예요. 암 조직이. 그러니까 우리 행복이라는 것은 그걸 빼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그걸 달성하고 그 .. 내 생각 정리 2014.12.15
2014년 12월 13일 오전 08:30 (상) 세상 모든 나라들은 혈족 중심으로 뭉쳐서 역사를 통해서 국가로 유지하지만 이스라엘은 세상 나라와 성질이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중보자 중심으로 뭉쳐진 나라입니다. 인간들의 타고난 결집력을 와해시키는 것이 중보자의 일입니다. 전쟁을 벌리시는 것이지요. 하나.. 내 생각 정리 2014.12.13
2014년 12월 10일 오전 07:51 (38년) 이스라엘에게 있어 실패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 마땅히 현실로 성사된 것을 도리어 감사해야 한다는 겁니다. 실패를 담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천국은 어림도 없습니다. 절제하고, 극기하고, 사려 깊고, 실패를 극복하고 이긴 자들이 들어가는 곳에 천국.. 내 생각 정리 2014.12.10
2014년 12월 9일 오전 07:48 (명령으로서의 구원) 요한복음 5장에서 제가 첫째 시간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중심은 없다.‘입니다. 제가 서울에 오면 어디서 왔습니까? 대구서 왔죠. 그리고 후딱 대구로 내려가잖아요. 후딱. 그러면 남들 보기에 중심이 어디가 있습니까? 대구라고 하겠죠. 사실은 대구가 중심이 아니에요. 대구.. 내 생각 정리 2014.12.09
2014년 12월 8일 오전 08:18 (무덤을 열고) 에스겔37장에서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군대가 됩니다. 무덤을 열고 다시 나와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고 하나님의 신이 활동하는 이 모든 것을 신학적용어로 하게 되면, “그리스도 몸 되기.”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 되기입니다. “번쩍!” 그러니까 교회라 하는 것은 분명히 있는데 .. 내 생각 정리 2014.12.08
2014년 12월 7일 오전 09:23 (빛과 그림자) 아무것도 없으면 나 자신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불러줄 때 비로소 "나"가 됩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기입니다.자기 정체성입니다. 잘못된 주변 사람들에 의해 우리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리고 그 "나"라는 우상을 섬기며 살아 갑니다. 그래서 나는 결국 어두움의 세력의 하나의 .. 내 생각 정리 2014.12.07
2014년 12월 6일 오전 08:00 (하나님의 낭비3) 욥이 질문 했어요. ’주여 왜 저한테 고난이 옵니까?‘ 하나님이 대답합니다. “사람이 경작하지 않는 땅에 비 내리는 이유를 네가 아느냐” 욥은 자기 아픈 것만 생각하지요.즉 자기 이름으로 한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정작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거예요. 주의 이름으로 황무지.. 내 생각 정리 2014.12.06
2014년 12월 5일 오전 07:36 (하나님의 낭비2) 추수라 하는 것은 없는 데서 구원받을 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지옥 갈 사람도 구원받는 사람 때문에 병행해서 따로 만들어내요. 그래서 인간이 잘못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 지옥 넣어주기 위해서 주 예수 안 믿는 사람을 생산.. 내 생각 정리 2014.12.05
2014년 12월 4일 오전 07:25 (하나님의 낭비1)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8-29) 믿음이란 예수님의 유일한 주체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일의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따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면 그게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 정리 2014.12.04
2014년 12월 3일 오전 08:33 (질문.답변) 질문; bkim 2014-11-30 02:24:23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이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저에게는 안 믿는 형제가 있습니다. 답변; 이근호 2014-11-30 07:37 사도 바울이 간수를 만나는 그 대목에서는 간수의 온 가족이 이미 구원받기로 창세 전에 작정되어 .. 내 생각 정리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