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해방 신학

아빠와 함께 2026. 5. 4. 18:26

누가복음 1장 49-53절에 보면, 마리아가 예수님을 임신하고 출산했습니다. 이제 관심사는 남자 없이 여성이 성령의 힘으로, 기존의 인간군이 아닌 특별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출생시킬 때 새롭게 출생된 아이, 그분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느냐에 주목해야 해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거라는 말이죠. 그분이 어떤 일을 하느냐 하면, 누가복음 1장에 마리아가 찬양하는 중에 나옵니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대목을 보면서 ‘아, 우리 예수님께서는 사회 혁명을 하러 오셨구나. 부자들을 지옥 보내고 부자에 치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천국 보내려고 이렇게 오셨구나.’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 세상을 보는 관점의 한계를 말씀 앞에서 노출시킬 수밖에 없게 만들어요.

‘주님께서 부자를 물리치면 가난한 사람은 이제 부자의 그 재산으로 사람 사는 것처럼 살면 되겠네.’ 이렇게 생각하는 신학이 20세기 초반에 등장했어요. 남미에서 유행한 신학인데 그걸 해방 신학이라고 합니다. 그 해방 신학을 도입해서 신학생을 양성한 학교가 한신 대학교, 장신 대학교, 그리고 감리교 신학교, 해방 신학 가르치는 그 교수들이 성경을 이런 식으로 해석해서 가르쳐요. 특히 그 전부터 해방 신학을 직접 받아들인 것이 바로 로마 가톨릭, 가톨릭에서 받아들였어요.
그러면 합동측은 뭐냐?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은 뭐 하는 거냐? 빌면 복 받는다는 거지요. 다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