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받아준다는 사람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가? 이 땅에 없는 개념을 찾아 나서는 사람, 이 땅의 인간들 머리에서 나올 수 없는 그런 개념들, 그러한 의미를 찾아 나서고 그걸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사람, 그 사람은 이미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반대로 뒤집어져 있다는 것을 너무나 명쾌하게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뒤집어진 것, 바로 죽지 않아야 될 분을 죽이고, 살지 말아야 할 자를 살리는 그 사건이 십자가 사건이에요.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세상을 다시 죽 훑어보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십자가 사건을 가지고 세상 기준이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탄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 사람들 다 거짓말이고 지옥 같아.” 이렇게 하는데 성도는 그것을 탄식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늘 즐기는 사람이에요, 그걸 즐기는 사람이라고요. ‘세상이 뒤집어졌다는 것을, 다 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이 왜 하필 저에게 그걸 알려주시는지?’ 날마다 그것 때문에 혼자 콧노래 부르면서 흥겹고 신나서 어쩔 줄을 몰라요.
세상이 뒤집어져서 반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세상은 돈 가지고 협박하고, 권력 가지고 난체하고 으스대고 그렇잖아요. 심지어 교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것들이 다가왔을 때 성도는 콧방귀 낍니다. 자칫하면 코가 막 날아갈 수가 있어요. ‘내가 다 알고 있거든 그거! 그게 너희들 한계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 그래서 너희가 잘린 거야, 천국에서. 너희들이 하는 것은 같은 인간들끼리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잖아. 시시하지도 않아? 진짜 식상해, 식상하다고!’
이 세상에서 아무리 찾고자 해도 찾을 수 없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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