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에돔에서 구원자가 오느냐
그게 이사야 34장 6절에 나옵니다.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에돔 땅에서 큰 살육을 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전에, 이스라엘을 모독했고 조롱했던 에돔 나라에서 그냥 큰 살육을 한 거예요.
칼로 이렇게 살육하다 보면, 그 칼로 베다 보면 거기에 뭐가 묻습니까? 피가 묻지요. 피가. 이스라엘 구원자의 옷에 피가 묻는 거예요. 그러니까 에돔이라는 뜻이 뭐냐? 붉다는 뜻이에요. 야곱의 형 별명이 피부가 붉다는 뜻이에요. 마치 야곱이 붉은 피로 심판하는 것을 에돔에도 행하고 세상에 행하듯이 그리고 이스라엘에 행하듯이, 주님께서는 심판부터 먼저 실시하고, “전부 다 구원받을 자 없지? 있어, 없어? 없지?”
없다고 확정 지어 놓고 그다음에 그 심판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자격으로 자기 백성만을 골라서 건질 때, 에돔에서 한판 전쟁 치르고 작살내고, 그 힘에 근거해서 시온에서, 처녀 시온, 자기 남편으로서 처녀, 자기 신붓감을 고르러 오신다는 예언이 바로 이사야 예언입니다. 필요 없는데 필요 없는 게 아니고, 이 세상 사람들 지옥 가는 건 뻔한데, 그들이 필요 없는 게 아니고 지옥 가는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감행하면서, 주님 만나기 전에 벌써부터 성도는 ‘주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는구나’라는 낌새를 채는 그들이 바로 야곱과 관련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야곱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안 보면 본인이 굉장히 정상인 줄 알지만, 성경 말씀을 보고 이걸 보니까, 우리가 설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설치는 거예요. 주님이 설치니까 우리는 졸지에 야곱이 되고 비정상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찾아와서 성경의 이 현실을 우리의 현실로 일치시키면서 동행하시니까 우리가 이제 증거 할 것은 나 잘났다가 아니라 주께서 이렇게 세상을 심판하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을 증거 하는 우리의 할 일이 생긴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활동만 생각하며 따지지 말고, 현재 이 시간도 주님께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그것이 동행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 마음 곳곳에 넘치도록 퍼져서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17-롬9:16 (0) | 2026.03.17 |
|---|---|
| 3/16-시편과 함께 (2) | 2026.03.16 |
| 3/14-잠19:21 (0) | 2026.03.14 |
| 3/13-복 있는 자를 더욱 복되게 하기 위한 저주받은 자들의 일생 (0) | 2026.03.13 |
| 시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0) | 202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