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답입니다. 예레미야애가라서 슬프다고 하는데, ‘아,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나 슬프냐’라고 생각하는데, 이스라엘이 슬프기 전에 주님부터 먼저 슬프다는 사실을 발견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잎으로 치마를 만들었습니다. 치마를 만들 때, 여기에서 인간은 자신을 위해서 치마를 만들었는데, 창세기 3장 21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그래서 사람들은 이걸 보면서 이렇게 해석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혔다’
그런데 성경 해석을 신약에 십자가를 경유해서 다시 하게 되면, 이 가죽옷을 입은 당사자는 바로 아담 속에 있는 예수님 본인이십니다. 그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그것을 예수님이 온몸에, 한 몸에 담고, 아담과 하와가 퍼뜨려놓은 인간 세계에 친히 자진해서 들어오셨어요. 합류하셨어요. 합류하셔서 아담에게 내렸던 그 말씀을 오롯이 예수님 자신의 말씀으로 받아서, 받기만 한 것이 아니고, 받아서 인간이 해내지 못한 말씀의 성취를 주님께서, 이 가죽옷의 의미를 홀로 다 이루신 겁니다.
모든 말씀은 예수님 쪽으로 달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들이 범죄하고 난 뒤에는 모든 입장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자기 좋은 쪽으로 해석하게 된 그 자체가 하나님께 범죄 한 징벌 중 하나가 되어 있어요. 성경 말씀을 보면서 나 좋으라고, 날 위해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체가, 그게 하나님께 벌받는 모습입니다. 백날 성경을 봐도, 점점 더 징벌이 가중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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