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9편입니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1. {For the choir director; [set to] Al-tashheth. A Mikhtam of David, when Saul} (sent [men,] and they watched the house in order to kill him.) Deliver me from my enemies, O my God; Set me [securely] on high away from those who rise up against me. 영장, 찬양지휘자죠. “알다스헷에 맞춘” 가락이 있는데 지금 어떤 가락인지 몰라요. 그 가락에 맞춰서 가사가 시편 59편이 쓰여졌다는 뜻이죠.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라는 노래에요. 노래 가사가 이렇게 험악해요.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는데 그게 노래 가사라는 거예요. 그것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가사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사울이 사람을 보내서 다윗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신바다, 이렇게 되지요. 그래야 찬양이 되니까요.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이 인간세계에서 이렇게 주어져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인간은 그냥 가만히 두면 인간들 일만 생각하거든요. 인간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만한 하나님의 일이 나오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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