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네가 태어날 때부터 지혜를 줬다는 겁니다. 주었는데 인간은 자기 자신이 헛되게 사라진다는 것은 감히 생각 못해서 ‘나는 존재한다, 멋있게 존재해야지, 나는 여기 있다, 대단한 존재가 돼야지’ 이러다 보니까 관심사가 어디로 갔어요? 시선이 자기 잘 되는데 몰두해서 미리 준비할 것을 준비를 못한 거예요.
거지 나사로의 관심사는 아브라함, 하나님의 지혜 완성의 세계, 부자의 관심사는 눈에 보이는 나한테 같이 파티 참석하는 같은 인간들, 너보다 낫잖아, 하는 그러한 인식들 아무것도 말씀이 준비가 하나도 안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