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주님은 우리가 뭐라 해도 그걸 탓하지 않습니다. 이미 갇혀있기 때문에. 빼내주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율법의 완성으로서 다 이루었다는 것을 나타내면서 찾아오는 것이지, 우리가 발광하면서 노력한다고 못 빠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