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4년 2월 13일 오전 10:18

아빠와 함께 2014. 2. 13. 10:44

죄용서는 십자가 앞에서 비로소 강도가 구원받은 것을 봄으로서 비로소 아는 겁니다. “아, 주여, 구원받는다면 제가 강도되어도 감사하겠습니다. 강도가 되더라도 구원주신다면 내 운명이 강도라도 저는 수용하겠습니다.” 그럴 때 강도되기 싫어한 모든 것, 창기 되기 싫어한 모든 것이 죄였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갖고 있는 육신의 끈질김입니다. 주님은 그보다 더 세셨습니다. “그래, 네 맘대로 해라. 용서는 내 맘대로 할 테니까.” 그것이 바로 주님의 의가 되는 겁니다. 

 

-"일방적인 용서를 받은 자 만이 죄가 무엇인가를 안다"
십자가 마을 겨울수련회 5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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