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9/2

아빠와 함께 2024. 9. 2. 21:50

 과거교체

미리 심판을 받은 사도바울 여호와 하나님을 믿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과거를 교체해야 한다. 자기의 찬란한 과거를 예수님의 과거로 바꾸어야  
천국에 가려고 하면, 지상에 살면서 노선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천국에 가려고 하면 예수님의 과거로 바뀌어야만 하는데, 그래야 예수님이 먼저 가 계신 그곳에 합류가 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주님의 과거를 탑재하지 않으면, 주님이 현재 계신 그곳에 갈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성경으로 돌아간다"  즉 "사랑을 받을 자는 사랑을 받고, 미움을 받을 자는 미움을 받는다"  

성경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자기 안에 있는 과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갈 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갈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즉 약속이 응결되면, 그게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 믿음이 온 후로는 갈라디아서 4장 28절에 보면 "하나이니라" 라고 한다 믿음이라는 외래종이 와서, 그냥 무엇을 하나 붙여놓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마구 덮친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 안에 속하게 된다 .
과거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새로운 과거가 인정되면 예수 안이 된다 
다시 말해서, 자기 과거까지 주님의 입김이 작용해서, 이전에는 자기가 고생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여겼는데, 그런데 이제 그런 고생의 현장을 주님이 의도적으로 만들었음을 새롭게 알게 된다.
그러니 자기 과거, 그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주님이 관여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것을 두고서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되어진 그 모든 일들이, 주님의 언약법칙에 의해서 일어났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자기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비록 암에 걸려서 거동조차 힘들어도, 그것은 자기 일이 아니라는 말이죠. 주님이 일으킨 사건이다. 그러니 그런 것으로 슬퍼할 이유가 없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버렸습니까?" 라는 것과 같다 

의는 죄가 없으면 발생하지 않는다 

 


의인이 저주를 왜 받는가?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히브리서 3장 1절에 보면,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두 종류의 의와 두 종류의 저주 !!
먼저 인간들의 선악체계에 의한 의가 있고, 두 번째는 십자가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데, 그 의가 있다는 말이죠. 그것은 저주도 마찬가지인데, 나쁜 짓을 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면 인간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저주개념과, 십자가를 믿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는, 새로운 저주가 있다 
그래서 인간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저주가 무엇인지, 그게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같이 알려주어야 한다는 말이죠. 즉 "나쁜 짓을 하면 저주를 받는다. 그래서 지옥에 간다" 라는 것이 왜 마귀적인 것인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여러분, 그것이 왜 마귀적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자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죠.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나쁜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인간은 없다는 것이죠.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  (4) 2024.09.06
9/3  (0) 2024.09.03
8/31  (0) 2024.08.31
8/30  (0) 2024.08.30
8/23  (0)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