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8/23

아빠와 함께 2024. 8. 27. 10:11

진정한 나내 이름을 가져간 그분이 제2의 진정한 나로 등장하죠.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단절을 거치고 자기가 모든 성도의 모범이에요. 모범이고 표준이니까 그것을 맏아들이라 해요.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 로마서 8장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맏아들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로 하여금 이미 아신 자를 부르시고 의롭다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8:29-30)

우리는 뭘 닮아야 되는가? 첫 번째 아담 닮는 것은 끝났고 이제 두 번째 아담, 마지막 아담, 부활하신 아담을 본받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 지음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거예요. 우리 안에 있는 형상은 내 형상이 아니고, 아담의 형상이 아니고, 주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무르익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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