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8/11

아빠와 함께 2024. 8. 12. 11:18

사랑이 없는 경우에 분노해요. 사랑이 없기 때문에 짜증이 확 올라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이 없어 짜증이 올라오는 것을 모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짜증이 올라온다고 이렇게 오해를 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간에 사랑 안에 있으면, 누구를 사랑하게 되면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문제거리가 안 돼죠. 현대에 와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대신 혼자 살려고 해요.

그래서 히브리서 6장 9절에서 12절까지의 이 내용은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랑 안에 함몰하라, 거기에 푹 빠져 버려라, 이 말이에요. 어항 속에 금붕어 키울 때 보통 사람들은 ‘물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건 지옥 불에 타버릴 이 세상 사람들의 견해고요. 천국에서는 사랑과 함께 주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해야 돼요. “물고기는 물이 어떤 종류의 물인가를 알기 위해서 물고기가 그 안에 노닌다. 그것도 부담 없이, 분노하지 않고, 염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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