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십자가 23121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언덕 위에, 언덕 위에 빼쭉빼쭉한 거 3개가 딱 있죠. 이 3개, 이게 뭐냐 하면은 십자가 하나 십자가 둘, 십자가 셋 이게 십자가가 왜 이렇게 십자가 모습으로 돼 있는 나무 두 개를 이렇게 왜 해놨느냐? 여기에 사람을 매달리게 하기 위해서 해놓은 거예요. 사람을 여기서 매달리게 하는 이유가 뭐냐? 사람을 그냥 죽이는 것보다도 이렇게 처참하게 죽이고 싶었던 거예요. 왜 이 사람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여야 되는가? 그 사람의 죄가 보통 죽어서는 죄가 성에 차지를 안 해. 아주 우리가 너한테 이렇게 분노한다. 내가 이렇게 미워한다는 티를 다 내야 돼. 십자가에서 난 당신을 싫어. 싫어 정도가 아니고 싫어 싫어 싫어 백만 싫어, 천만 싫어 싫어 싫어. 그걸 십자가에다가 십자가에 매달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동생이 괴롭힐 때에, 동생이 괴롭힐 때에 “동생아. 너 이러지 마.”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발로 차는 거예요? 그냥 말로 해서 안 돼. “니가 나 괴롭힌 것은 니가 나한테 발로 한번 차여 봐야 돼. 너도 한번 아파봐.” 발로 차지요? 이처럼 여기에 달린 1 2 3 세 사람은 우리 인간 세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타입, 타입의 세 사람을 딱 이렇게 달아둔 겁니다. 해놓은 겁니다. 근데 이 두 사람은 뭐냐? 자기가 자기에게 물건을 빼앗기 위해서 사람을 죽여 버렸어요. 살인 강도예요. 사람을 죽인 나쁜 사람. 사람은 사는 게 행복인데 자기 살고 싶어서 사는데 이게 살아있어야 행복인데 이 사람이 와서 죽여 버렸으니까 그 사람의 행복이 날아갔잖아. 그러니까 이런 인간은 너무 악독해가지고 그냥 못 죽여. 니가 제일 아주 악하게 그리고 제일 고통이 제일 아픔이 심하도록 죽여 버리는 것이 십자가 죽이었어요. 니 같은 인간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
그런데 이 중간에 있는 분은 중간에 이 분은 도둑질 하지도 않고 남을 죽이지도 않았는데 왜 이 십자가에 달렸을까요? 중간에 있는 분은 아까 사람 목숨을 빼앗는 것보다 더 심한 말을 했어요. 니는 살아도 산 게 아니다. 니는 살아도 그건 산 게 아니야. 그거 죽은 거야. 살아도 소용없어. 이 소리 해가지고 중간에 딱 이렇게. 그렇다면 니가 한번 당해봐라 해가지고 중간에 떡 걸쳐 있는 겁니다. 이 분이 누구냐? 이 중간에 있는 분이 누굴까요? 누굴까요? 어떻게 알았어요? 중간에 있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 여기 중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중간에 딱 죽으면서 뭐라고 하냐 하면은 이렇게 말씀하는 거예요. 자기 몸으로.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모든 인간은 죽는다. 하지만 종류가 달라. 한쪽 죽음은 천국 가는 죽음이고 한쪽 죽음은 지옥으로 가는 죽음이다. 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해서 양쪽에 나누어서 한쪽은 지옥 가고 한쪽은 천국 가는 죽음이다. 물론 예수님은 천국 가고요. 이 둘 중에 누가 누가 나와 같이 천국 갈까요? 묻는 거예요. 누와 같이 천국 갈까요? 묻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도 남을 죽인 살인 강도고 이쪽에 있는 사람도 살인 강도고 사람들 보기에는 똑같이 다 지옥 갈 사람 같은데 예수님은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그거 아니야. 모든 인간은 지옥 가야 돼. 지옥 가는 거 맞아.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은 이것은 너희들이 구분하는 게 아니고 나를 중앙에 놓고 너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천국 가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지옥 가는 거예요.
어떤 학교에 학생이 둘이 있는데 학생 둘이 있는데 거기서 자 여러분의 어머니를 여기다가 학교에서 오늘 모셨습니다. 누가 이 어머니가 되는지 어머니 되는 학생들 나와보세요, 하고 무대로 어머니를 모셔드리겠습니다. 갑시다 하고 딱 선생님이 어머니를 딱 모셔 들였어요. 그때 노래가 딱 나오잖아요. 엄마가 보고플 때 하고 노래가 딱 나와서 엄마가 왔다 이 말이죠. 근데 엄마가 나왔는데 세상이 자기 엄마도 아닌데 우두둑 한 열댓 명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 “여기에 여기 있는 이 아줌마가 너의 엄마니?” 물으니까 “예. 저의 엄마입니다.” “그래.? 그러면 저쪽도?” “예.” “저쪽도 엄마니?" "저의 엄마입니다.” “저 아주머니. 아주머니 자식이 몇 명입니까?” “한 명입니다.” 한 명인데 여기 나온 애는 여러 명 나온 거예요. 여러 명 나온 거예요. “그러면 묻습니다. 아주머니. 이 자식 가운데서 혹시 당신의 아들이 있습니까?” 끄떡끄떡 “있습니다.” “다입니까?” “다 아니죠. 내가 자식을 왜 이렇게 많이 낳습니까? 안 낳죠.” “그러면 한 명 빼놓고는 다 가짜입니까?” “예. 다 가짜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짜 인간이 있고 가짜 천국 가는 인간 가짜 인간이 있는데 그것은 누가 정하느냐? 예수님이 그렇게 정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천국 가는 강도가 둘 다 있는데 한 강도가 말합니다. 먼저 지옥 가는 강도부터 이야기했어요. 이런 이야기했어요. “어이! 예수 당신. 당신 꼴좋다. 뭐 남을 구원한다 해놓고 본인도 이렇게 죽게 돼 있으니까 할 말 없지? 내가 당신한테 기회를 줄게. 지금이라도 당신이 우리를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우리로 하여금 피신시켜 주면 내 당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 내 믿어줄게. 됐냐? 우리 거래돼? 됐어, 안 됐어? 당신 능력으로, 당신의 능력으로 나를 이렇게 여기서 풀어주고 탈출시키면 다시 내가 당신 진짜 당신 최고야 하고 내가 믿어줄게. 어때?” 하고 한쪽 강도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한쪽 강도는 “데키. 이 사람아.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야. 우리는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 보시기에도 세상 보기에 우리는 죽어 마땅합니다. 죽어 마땅한데 내가 이렇게 강도하고 내가 이렇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인정하겠는데 그것은 마지막 순간에 내가 예수님이 진짜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 평생 동안 내가 이렇게 힘들고 때로는 나쁜 짓도 하고 때로는
사람을 죽이고 그런 짓들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다 예수님이 진짜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 이렇게 제 인생이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제 인생 여기서 구원 안 해줘도 되고 제 인생 이렇게 세상살이 더 안 해줘도 됩니다. 예수님.”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께서 “허허 니가 참 귀하구나. 니가 오늘 밤에 나와 함께 천국 낙원에 있을 것이다. 천국에 갈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한쪽 강도가 어느 강도인지 모르지만 한쪽 강도는 내가 먼저 가 있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먼저 계셔가지고 내 인생을 이렇게 친절하게 꾸준하게 예수님 있는 쪽으로 예수님 쪽으로 예수님 쪽으로 이끌어준 거예요. 예수님 쪽으로 이끌어준 거예요. 이분이 누구냐? 우리를 천국 가게 하는 구세주가 예수님이 되는 거예요.
니 가정에 예수님이 계셔요, 안 계셔? 그래 분명히 이야기해. 십자가 갈린 입장에서 분명히 이야기해. 예수님은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지만 그거는 엄마 아빠가 있게 하신 분도 예수님이에요. Do you understand? 아시겠어요? 아빠 엄마 좋은데 아빠 엄마를 있어서 태어나게 하고 니를 이때까지 기르고 어제 생일 파리 했지? 생일 파리. 이 모든 것 그걸 누가 하셨다? 예수님이 하신 걸로 인정하면 천국에 골인이에요. 천국 가는 겁니다.
그런데 나 예수님 필요 없어. 나 내 혼자 살 거야. 그거 지옥으로 골인하는 겁니다. 지옥은 골이 아니고 지옥에는 풍덩이잖아요. 풍덩. 지옥 불에 풍덩 가는 거예요.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여기에 십자가가 몇 개 있다 했어요.? 몇 개? 십자가 몇 개 있어요? 십자가 몇 개 있어요? 하나 둘 몇 개 있어요? (3개) 놀라워라. 세 개. 십자가가 3개있어요. 그중에 한쪽은 지옥으로 가고 2 대 1로 나눠지는 거예요. 한쪽은 예수님과 함께 손잡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천국 가는 사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서 하는 일인 것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