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혹은 음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에게도 예수님은 주가 되신다
예수님은 그냥 주가 되는 게 아니고, 먼저 전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즉 사람들의 종이 된 자만이 주가 된다는 겁니다.
자기가 주인의 지시대로 했다고 해서, 그래서 주인으로부터 그 어떤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지 않는 자, 그런 자가 곧 종이라는 겁니다. 그냥 자기는 당연히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이라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이야기는 종이다.
"내가 구원을 받겠다" 라는 것이 대해서, 그것을 도와주는 게 이단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받을 권한과 자격이 없다는 말이죠.
예수님의 코스가 과연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종이 되어야 하는데,
믿음이 무엇인고 하니, "예수님은 어떤 분이고, 나는 그 예수님과 어떤 관계인가?" 라는 것을 알게 된 자, 그런 자가 믿음이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떤 관계인고 하니, 예수님이 자기를 뽕나무로 간주해서 자기를 뽑아서 바다에 심겨지게 해도 순종할 수밖에 없는 관계, 그것이 바로 믿음의 관계라는 말이죠.
피조물의 목적은 주님의 주되심에 있다 그 어떤 보상이라도 바라면 안 된다
우리는 죄를 짓고 싶어서 환장한 인간들
매사에 불평과 불만이라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고 하니, 그것은 바로 누구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러한데, 영원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말이죠.
"나는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종이다" 종의 자리, 그것이 바로 피조물의 자리
우리가 깨달은 것이 아니고, 주님이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을 주셨다는 말이죠.
■이것은 우리가 이해를 했다는 의미가 아니고, 우리 바깥에 있던 말씀이 우리 안으로 들어왔음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할 수가 없고,
■우리 안에 말씀이 작동하게 되는데, 그것을 두고 예수님께서는 '저희'가 아닌 '너희' 라고 하셨다는 말이죠. 그러니 '너희' 라는 것은 이미 예수님과 하나가 된 집단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저희'와 '너희'가 구별이 된다는 것이죠.
"과연 무엇을 깨달았는가?" 말 "일을 하되 불평이 없이 한다" "나는 항상 주인과 함께 있다" 자기 것이 없으면 불평이 없어지고, 또한 불평이 사라지고 없으면 악마에게 약점을 잡힐 리가 없다
매일같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지우지 아니하면 독가스가 올라오는데, 이 독가스를 성경에서는 '자기 의' 라고 한다는 것이죠.
십자가 사건은 계속해서 현장화가 되는데, 자꾸만 일어나고 있다
사람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인데, 그분께서 우리의 끼니때마다 우리에게 밥을 챙겨서 해주셨다 "이것은 저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겁니다. 그게 주의 일이고, 그게 주의 백성이라는 말이죠.
"지식이 벗겨져야 진리가 보인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가지고 우리를 삭제시키는데,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가 싫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날마다 삭제시키고 기어이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는데, 이 세상 모든 것이 주님께서 하신 일인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