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정리

쪼개짐-틈 간격-너희에겐 생명이 없다

아빠와 함께 2023. 4. 26. 20:0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창15:9-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 아브람이 쫓았다는 이 말은, 솔개라 하는 것은 먹을 것 있네 하고 하늘에서 달려들 거잖아요. 쫓았다는 말은 그 쪼개진 것을 쪼개지도록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어떤 의미? 하나님이란 타인의 의미가 아브람이란 나의 의미로 들어오는 경로에서 뭐가 있어야 된다? 쪼개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쪼개지는 것은 그냥 쪼개지면 안 되겠지요. 마주봐야 되겠지요.

마주본다는 것은 쪼개진 상태가 하나가 되는 요소가 뭘까를 보게 하는 거예요. 샌드위치지요. 샌드위치처럼 쪼개놓고 서브웨이, 그 가운데 뭐가 통과하는지 봅시다. 밤중에 깜깜할 때에 뭐가 통과하지요? 잠잘 때에 17절에 보면,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그다음에 나오는 단어 부사로 나오지요. 영어로 between 사이, 간격, 틈. 간격, 틈은 주님에 의해서 알려지고 합해지는 것도 주님에 의해서 벌려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따로, 인간은 따로에요. 하나님이란 타인의 의미가 인간에겐 전달될 수 없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생명나무 과실을 인간이 접근할 수 없어요. 갭이 있기 때문에 사이가 벌어졌기 때문에 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인간에게는 생명을 안 준다는 일관된 뜻입니다. 너희들은 더는 생명이 없다가 뜻입니다.

생명이 없는데 생명이란 말할 때는 이거는 예수 안에 있는 조건 하에 생명이 있지 예수님 이용해서 우리에게 생명주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생명 안에 그 틈 안에 우리가 주의 틈이 되는 하나의 파트너가 돼야 돼요. 하나님과 인간은 결별되었다는 역할을 맡아야 그게 생명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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