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예수님처럼 이 땅에서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받게 되어 있어요. 살면서 고생하는 것은 고난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것은 자기 두려움에서 편도체, 두려움에서 오는 거예요. 무서움에서.
주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말씀을 주시는 것은, 복음을 주시는 것은, 잊으라는 거예요. 뭘? 모든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잊는 방법이 뭐냐? 복음이 들어오면 잊게 되고, 그 잊은 것 때문에 기존의 타인들이 우리를 정신적으로 윽박지르고 그게 뭐냐? 고난이지요. 예수님 통과했던, 그러면서 겪었던 고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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