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이것은 은혜로 택했다. 하늘의 외부적인 요소의 연결로 인하여, 연결이라는 선물로 인하여 선택받았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모든 이 세상 게임은 아무 의미 없다.’ 에요. 아무 의미 없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남하고 게임할 이유 없다. 게임을 안 해도 된다. 문제 해결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자기 때문에.
그러면 그 은혜 안에 뭐가 들어 있었는가? 할례 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할례가 신약의 세례로 바뀌어요. 세례로 바뀌면서 그 세례 안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방금 이야기한 것이 골로새서 2장에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의 몸으로 스스로 할례를 받은 거예요. 예수님의 육적 할례의 완성이,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세례가 할례의 완성입니다. 아브라함 언약의 완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