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올라가기 위해서 낑낑거리면서 살고 싶습니까? 그게 아니면 걸어다니면서 살고 싶습니까? 낑낑거리면서 사는 것은 이제 멈추어야만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멈출 수가 있을까요? 여기서 제가 정리한 현실중첩의 6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 (1) 나를 위해서 살기 → 주님을 위해서 살기
이제 새로운 차원에서는 더 이상 자기를 위해서 살아갈 이유가 없는데, 왜냐하면 자기의 살과 피가 아니라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의 살과 피는 받지 않는다는 말이죠. 경건은 연락이 오는 것인데, 그래서 이것을 선물이라고 하고, 또한 은혜라고 한다는 겁니다. 어제의 은혜가 아니고,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은혜가 온다는 것이죠.
* (2) 바르게살기 → 자기 부인하기
그러니 "나는 못났다" 라고 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겁니다. 전에는 바르게살기 위해서 낑낑거렸는데, 그런데 새로운 차원에서는 전혀 그럴 이유가 없다는 말이죠.
* (3) 아파 죽기 → 편히 쉬기
과거에는 "내가 아파 죽겠다" 라고 했는데, 그런데 이제는 주 안에서 편히 쉰다는 겁니다. 죽겠다고 하지 말고 죽으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게 새로운 차원에서는 편히 쉬는 것이란 말이죠.
* (4) 악마 무서워 → 악마는 주님의 종
과거에는 악마가 무서웠는데, 그런데 이제는 악마는 주님이 부리는 종이라는 겁니다. 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 위해서 사람이 왔다고 하면, 그 사람이 무서운가요? 그게 아니라는 말이죠. "일을 하세요. 그리고 일이 끝나면 가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 되는데, 그렇게 악마는 주님이 부리는 일군이라는 겁니다. 이미 다 이루었는데 무엇이 무서우냐는 말이죠.
* (5) 시도하기(행하기) → 확인하기(답사하기)
그러니 성도는 자기가 왜 구원을 받았는지, 왜 천국에 가게 되었는지, 그것만 확인하고 답사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하, 나는 죄인이 맞구나. 그래서 나의 살과 피는 소용이 없구나" 라고 하게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과거처럼 시도를 하게 되면, 여기서 "내가 꼭 성공해야 할텐데" 라고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 "내가 올해는 김장을 백포기는 해야하는데" 라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새로운 차원에는, "김장을 백포기나 하는 것과 천국에 가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구나. 내 몸만 피곤할 뿐이네" 라고, 그렇게 된다는 것이죠(ㅋㅋ). 물론 김장을 많이 하면 자식들은 좋아하겠지만 말이죠.
* (6) 죽기 → 문을 통해서, 다른 공간으로 옮겨지기
이 땅에서의 죽음은, 새로운 차원에서는 다른 공간으로 옮겨지는 거인데,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문은 생명의 문인데, 즉 좁은 길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곧 길인데, 그리고 예수님이 곧 문이라는 것이죠. 그것이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나오는데, 이번 수련회에서 할 예정인데 말이죠.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오직 예수님만이 양의 게이트인데, 양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차원인데, 인간들의 종교자체를 그만 초월해버린다는 말이죠. 그래서 악마의 사주를 받고 있는 목사들이 무엇을 지우는고 하니, 새로운 차원을 그만 교회에서 모두 없애버린다는 겁니다. 물론 악마도 주님의 일군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