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선지자는 성령받은 성도들입니다. 날마다 소실되지만 영원하신 주님께서 날마다 성도를 살게하셔서 이미 확정된 우주의 운명에 대해서 말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주님의 관심사는 예수님 홀로 다 이루신 복음에 있습니다. 나훔 1:15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이 말씀이 로마서 10:15에는 이렇게 적용됩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말씀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롭게 증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성도는 이 세상에서 소멸되어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한 환경이 아니라 복음을 위한 환경임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생각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죽고 날마다 태어나 (0) | 2022.07.28 |
---|---|
내가 왜 사라져야 됩니까 (0) | 2022.07.28 |
종이니까 (0) | 2022.07.27 |
나는 아간입니다 (0) | 2022.07.27 |
신명기6:5은 (0)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