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신명기6:5은

아빠와 함께 2022. 7. 27. 12:26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네 목숨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니에요. 주님 보시기에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당연한 거죠. 그럴 자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스라엘에게 목숨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뜻하여, 란 이런 뜻이에요. 너 우리끼리 있는 이야기인데 네가 지금 움직이고 밥 먹고 하는 모든 것이 내가 준 거잖아요. 네 것이 없잖아. 네 것이 없으니까 이게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 한 마디만 해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목숨을 생명을 다하여 사랑한 걸로 돼버려요.

너도 마찬가지고 나도 마찬가지고 우리 둘 다 하나님이 거저주신 거잖아요, 이게 이웃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것처럼 주님께서 내 영, 부활의 영, 부활하신 뒤에 성령을 받게 되니까 성령을 받게 되면 너나나나 마찬가지야. 이게 보여주는 이웃사랑이고 우리가 주님에게 한 이웃사랑이 됩니다. “같은 처지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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