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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2013. 1. 23. 17:02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 김성수목사 신학알아보기
lamad | 조회 2571 |추천 0 | 2012.05.19. 13:48 http://cafe.daum.net/yangmooryvillage/Ofsm/144

http://www.esesang91.com---> 정태홍 목사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자료출처 http://www.crossvillage.org/board/index.php?doc=program/board.php&bo_table=board01&page=26&page=26&wr_id=5659
 
* 아래 글에서 말하고 있는 정석훈 목사의 말은 좋은 글이 아닙니다.
물론 전부 다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의 전체적인 성향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이 글을 퍼 온 것은 다만 김성수 목사가 개혁주의를 헌신짝 같이 버린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서 입니다.
정석훈 목사는 십자가 마을에 속한 사람으로 어지간해서는 잘 분간이 안갑니다.
 이근호에 대한 이해는,
저의 홈페이지 메뉴에 보시면,
교리교실에서 76번 이근호목사 무엇이 문제인가?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cat&category=76
에 가보시면 됩니다.
이근호에 대하여 굳이 많이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만 알고 성경적으로 바르게만 가면 됩니다.

-----------------------------------
김성수 목사의 답변(미국 서머나 교회)  이름 :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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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석훈 목사님) 질문과 김성수 목사의 답변입니다.

먼저 제 질문입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설교입니다.
특히 십자가, 예수님을 앞장세우는 것, 개혁주의 성화론을 박살내는 것,
이런 것들은 쉽지 않는데 제대로 공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무능성, 즉 전적 타락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성경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신 주님 중심인지 아니면
그 피로 용서 받은 사람중심인지 설교를 통해서 분간이 안됩니다.

물론 저에겐 분명히 구분됩니다.
목사님의 관심은 십자가의 피 은혜를 아는 인간에 모든 관심치 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목사님이 서머나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시작하신 이유에서 찾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마음속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예수님으로 끝나버리는 인생을 소망으로 삼지않고
땅에서 다른 소망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성도든 성도 아니든 모두가 다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들입니다.
목사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사사기를 설교하시면서 언급하셨는데
그 모든 것은 주님이 누구신가 바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신 분이
주님이심을 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철저하게 첫째 아담 안에 있는 죄인으로 남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미 목사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전체를 언급하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언급하셨다면
설교의 중심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신 주님되신 예수님께 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의 삶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서신서들은 성도들의 삶,
그 삶이 어떻게 꼬이든 십자가의 피만 증거하도록 되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물론 십자가의 피만을 앞장세우기 때문에 이들은 고난속으로 내 몰립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이 주님이심이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인간의 가능성을 완전 제로에 두셨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통해 보면 십자가를 붙드는 삶이야 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과연 누가 십자가를 붙들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붙들 수 있는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이 주님이 되셔서 성령을 보내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십자가를 붙든다는 것으로 설교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잡을 수, 고정할 수도 없는 주님의 일하심이 설교의 중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사님이 주님의 영을 받은 주님의 증인임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즉 , 십자가의 피가 설교의 중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하나님에 대한 언급(구약설교)은 유대교도 하는 말들입니다.
그 하나님이 , 그 여호와가 우상임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완전히 밝혀 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것은 반드시 십자가의 피에 귀속될때 제대로된 복음이 됩니다.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제 설교 블로그는
http://blog.daum.net/1188-10  입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 나와 있습니다.
10년이 넘었습니다.
말씀의 교제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 궁금증에 대해 답변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성수목사님의 답변
 
목사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골수 개혁주의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 개혁주의 잔재가 뼈속 깊숙히 남아 있어
자주 그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십자가를 붙들자'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를 붙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이니 그렇게 하자는 목표지점으로서의 제안이 아니라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자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실 테니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
당황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개혁주의 설교자로서의 지난 수년간의 습관에 버무려져서
아무래도 인간의 도리처럼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실수를 줄여 나가고, 올바른 것을 전하도록 노력해야지요.
감사 드립니다.
김성수 드림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자료출처 http://www.crossvillage.org/board/index.php?doc=program/board.php&bo_table=board01&page=26&page=26&wr_id=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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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억 12.05.19. 14:18
라마드님은 이글을 이제서야 본모양입니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어지간한분들은 다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김성수목사님은 개혁교리를 부정한게 아니고 그어떤주의라는 개념에서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라마드님이 이글을 올리신 목적이 참으로 궁금하군요
꼭 어떤주의에 묶이라는 말씀은 아니지요 성경에 묶여서 성경을 올바로 지시하는 개혁교리를 열심히 배우고 따르면 될것입니다
 
 
사계四季 12.05.19. 14:41
[십자가 마을] 분들과 주고받은 글들이군요.

김성수 목사님 답글은 [양무리 마을]에서 정죄한 [십자가 마을], “개혁주의를 헌신짝 같이 버린” [십자가 마을]에 대한 ‘항복 선언’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 이해는 그 동안 제가 [양무리 마을]을 통해 쌓아둔 이른바 “김성수 목사님에 대한 선입관” 때문인가 봅니다.
 
 
사계四季 12.05.19. 14:43
황동억 님, 지금도 이근호 목사님과 김성수 목사님께서 서로 교제를 나누고 계시는지요?
 
 
황동억 12.05.19. 15:16
사계님 제가 김목사님의 메신저도 아닌데 어떻게 그분들의 사생활을 알겠습니까?
저는 외국에 있기때문에 이근호목사님이 누구인지 양무리마을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저는양무리마을을 통해서 외국에서는 배울수없는 많은것들을 배우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통개혁교리와 개혁주의사상등....
위에본글은 정석훈목사님이 자별적으로 김목사님에게 보내온메일인것으로 압니다 서로의 교제로인한 메일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동억 12.05.19. 14:59
사계님도 김목사님에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셔서 그분의 신학을 알아봄이 좋을듯 합니다
 
사계四季 12.05.19. 15:08
질문은 정태홍 목사님께서 하신 게 아닙니다. 곧 질문은 [십자가 마을] 정석훈 목사님이 하셨고 김성수 목사님 답변은 정석훈 목사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위 글을 읽고 이해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황동억 12.05.19. 15:16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드리고자한 핵심은 바로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사계四季 12.05.19. 15:42
참고로, [양무리 마을]<무명 게시판> 검색란에서 ‘김성수 목사님’을 검색하시면, 글 하나가 뜹니다. 제가 익명으로 올린 글로서 <운영자님들께 확인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입니다.

[양무리 마을]에서 ‘복음 감사’라는 별명으로 활동하시는 회원 분이 제공해 주신 정보나 마찬가지입니다.

김성수 목사님과 이근호 목사님 관계에 대해, 또는 김성수 목사님과 이른바 “십자가 복음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익명으로 올린 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김성수 목사님 격려의 글 하나 가지고 깊은 관계를 말하는 것은 섣부르기는 합니다.
 
 
황동억 12.05.19. 15:57
제가 사계님에게 드리고 싶은말씀은 김목사님이 이전에 누구랑 교분이 있었다는것이 복음을 전하는데 그다지 장애가 되지않으며 또한 그분들이 이단으로 판명났다고 하더라도
그분들과의 친분만으로 김목사님을 판단하는것은 좀무리가 있는것 같은데요
모든사람이 알고보면은 이런면에서 자유로운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계님이 김목사님에게 직접 그분의 신학을 알아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몇번의 대화로 어느정도는 알수있지 않을까요?
 
사계四季 12.05.19. 16:10
제가 바라는 것은 김성수 목사님 설교 녹취입니다. 그 동안 ‘두 증인’님께서 녹취를 해 주셔서 비평하기가 쉬웠는데, 녹취가 없다는 점에서 아쉽기만 합니다.
 
 
황동억 12.05.19. 16:20
김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언제라도 들을수 있습니다
서울서머나교회(카페)에 들어가도 들을수있고 남가주서머나교회에 들어가셔도 들을수 있습니다
 
 
두 증인 12.05.23. 18:24
사계님께서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신데, 제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올린 것은 김목사님의 설교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근호씨의 오염된 십자가 신학을 비판함이었고, 마치 십자가를 선점한것 처럼 다름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금호씨와 진짜 개혁주의 본질을 추구하는 김성수 목사님의 십자가 복음의 차이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이근호 신학 건전한가 코너에 댓글로 올린바 있고 김성수 목사 코너에 올린 설교문에 대해 내용 파악조차 안된 사람들이 무차별 비판하는 것을 보고 오래전에 설교를 삭제한바 있습니다.
 
 
두 증인 12.05.23. 18:25
정석훈 씨와의 메일 내용 역시 여러가지 오해가 있어 오래전에 이근호 코너에 제가 글을 올린게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자에게도 친절하고 겸손하게 답변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이근호씨는 최근 몇년간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상당부분 베끼고 있지요. 한편으론 자기 짝퉁신학의 정체를 드러낼 가장 두려운 상대로 보고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근호 자신은 신학이 아니라 복음 그 자체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지만) 그리고 김성수 목사님은 십자가 마을 어느 누구와도 친분이 없습니다.
 
 
두 증인 12.05.23. 12:55
그러나 십자가마을 사람들으 안다고 해서 그것으ㅗ 김성수 목사를 판단할 근거가 되나요?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비판은 이근호의 말대로 십자가도 모르면서 자기 존재감이나 확인하고, 나도 복음 알잖아, 나도 예수 믿는 거 맞잖아' 라고 나댄다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사계님은 김성수 목사를 모릅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두 증인 님, 저에게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신데”라고 적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올린 것은 김목사님의 설교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라고 적으셨습니다.

예. 두 증인 님께서 김성수 목사님 설교 비판을 위해서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올리신 게 아니라는 사실을 제가 김성수 목사님 신학을 비평할 때부터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전혀 착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김성수 목사 코너에 올린 설교문에 대해 내용 파악조차 안 된 사람들이 무차별 비판하는 것을 보고 오래 전에 설교를 삭제한 바 있습니다.”라고 적으셨습니다.

“파악조차 안 된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파악조차 못한 사람들이 그 설교문들 오류를 지적하며 김성수 목사님 복음은 “반쪽 복음으로서 다른 복음이다.”고 비평할 때, 두 증인 님께서는 김성수 목사님 설교문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시는 분으로서 그 비평에 대해 반론을 펴셔야만 했습니다. 곧 어떤 점들이 파악조차 안 된 것인지를 지적해 주셔야 했습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김성수 목사님을 존경하고 옹호하는 처지에 계시는 두 증인 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회원 분들께서 애써 시간 내어 비평하신 댓글들, 김성수 목사님 오류를 지적하신 귀중한 댓글들, 김성수 목사님 신학(복음) 실체를 드러낸 댓글들까지 사라졌다는 점에서 삭제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또한 두 증인 님께서 “파악조차 안 된 사람들 무차별 비판”이었다고 판단하셨다면, 이 판단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삭제하지 마셔야만 했습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십자가 마을] 사람들은 “한마디로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자”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김성수 목사님 그 답변이 김성수 목사님 “친절”과 “겸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을 품습니다.

그 까닭 하나는, 진리 문제에서는 친절과 겸손이 미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저는 ‘김성수 목사님께서 친절하고 겸손하게 답변하신 것은 김성수 목사님께서 정석훈 목사님 주장이 옳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또 하나는, 김성수 목사님 친절과 겸손은 [양무리 마을]을 두고는 “익명 뒤에 숨에 두 손가락으로 지식을 자랑하고픈 전도사들과 강도사들”이라는 비아냥으로 드러내셨기 때문입니다. ㅡ지식을 자랑하고픈 이 일에 목사님들 몇 분도 계셨는데, ‘목사들’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ㅡ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이근호 씨는 최근 몇 년 간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상당 부분 베끼고 있지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왜 이근호 씨가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상당 부분 베끼고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4
또한 김성수 목사님 문제만 나오면 김성수 목사님 십자가복음을 옹호하기에 바쁘신 복음감사 님께서 예전에 김성수 목사님과 이장우 목사님ㅡ복음감사 님 담임목사님ㅡ 관계에 대해 댓글을 다신 게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 보니, 복음감사 님마저도 두 증인 님처럼 많은 글들을 삭제하셔서 그 댓글이 없군요.

그 댓글은 ‘김성수 목사님 십자가복음은 많은 부분 이장우 목사님 십자가복음을 배운 것이다.’는 종류의 댓글이었습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6
김성수 목사님은 십자가 마을 어느 누구와도 친분이 없습니다.”라고 쓰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마을]에 계시다가 나오셨다.’는 ‘정낙원 목사님께서는 김성수 목사님과 교제를 나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교회 카페에 적힌, 하나교회 <목요 세미나> 강사진으로 ‘이근호’ 씨와 ‘정낙원’, ‘이장우’ 목사님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 목양교회 블로그에서 정낙원 목사님께 “김성수 (2011.09.03 22:14): 목사님 힘 빠지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LA에서,”라고 안부 글을 적으신 분이 두 증인 님께서 아시는 김성수 목사님과 동명이인 아니라면 말입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5
“그러나 십자가마을 사람들을 안다고 해서 그것으로 김성수 목사를 판단할 근거가 되나요?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비판은”이라고 적으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다는 사실이 근거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양무리 마을]에서 김성수 목사님 십자가복음에 대한 비판은 성경의 근거를 댄 비판이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7
“제가 보기에도 사계님은 김성수 목사를 모릅니다.”라고 적으셨습니다.

예. 제가 김성수 목사님이라는 존함을 안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리고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읽거나 들은 것은 지극히 단편인데, 제가 김성수 목사님 전체를 그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두 증인 님께서 저보다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더 많이 들으셨다는 것을 근거로, 두 증인 님께서 저보다 김성수 목사님을 더 잘 안다고 판단하신다면 이것이야말로 “큰 착각”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계四季 12.05.24. 07:25
마지막으로 말씀 드립니다. 저는 두 증인 님께서 [십자가 마을]에 계시다가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게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 두 증인 님께 여쭙니다.

개혁교회와 개혁신학을 비판한 원조는 이근호 씨입니까, 김성수 목사님이십니까?

이근호 씨가 원조라면,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이근호 씨 뒤를 밟아가고 계신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이근호 씨를 분별하셨던 것처럼 김성수 목사님도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증인 12.06.04. 12:28
어설픈 잣대로 섣불리 남을 비판하기 전에, 개혁주의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좀 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공부한다고 알아지는게 아닌 줄 알지만 , 개혁신학이 뭔지라도 제대로 아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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