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esang91.com---> 정태홍 목사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개혁주의를 떠난 서머나교회 김성수목사 |
여기에 들어오시는 어지간한분들은 다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김성수목사님은 개혁교리를 부정한게 아니고 그어떤주의라는 개념에서 벗어났다는 말씀입니다
라마드님이 이글을 올리신 목적이 참으로 궁금하군요
꼭 어떤주의에 묶이라는 말씀은 아니지요 성경에 묶여서 성경을 올바로 지시하는 개혁교리를 열심히 배우고 따르면 될것입니다
김성수 목사님 답글은 [양무리 마을]에서 정죄한 [십자가 마을], “개혁주의를 헌신짝 같이 버린” [십자가 마을]에 대한 ‘항복 선언’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 이해는 그 동안 제가 [양무리 마을]을 통해 쌓아둔 이른바 “김성수 목사님에 대한 선입관” 때문인가 봅니다.
저는 외국에 있기때문에 이근호목사님이 누구인지 양무리마을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저는양무리마을을 통해서 외국에서는 배울수없는 많은것들을 배우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통개혁교리와 개혁주의사상등....
위에본글은 정석훈목사님이 자별적으로 김목사님에게 보내온메일인것으로 압니다 서로의 교제로인한 메일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무리 마을]에서 ‘복음 감사’라는 별명으로 활동하시는 회원 분이 제공해 주신 정보나 마찬가지입니다.
김성수 목사님과 이근호 목사님 관계에 대해, 또는 김성수 목사님과 이른바 “십자가 복음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익명으로 올린 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김성수 목사님 격려의 글 하나 가지고 깊은 관계를 말하는 것은 섣부르기는 합니다.
그분들과의 친분만으로 김목사님을 판단하는것은 좀무리가 있는것 같은데요
모든사람이 알고보면은 이런면에서 자유로운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계님이 김목사님에게 직접 그분의 신학을 알아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몇번의 대화로 어느정도는 알수있지 않을까요?
예. 두 증인 님께서 김성수 목사님 설교 비판을 위해서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올리신 게 아니라는 사실을 제가 김성수 목사님 신학을 비평할 때부터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전혀 착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파악조차 안 된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만, 그 파악조차 못한 사람들이 그 설교문들 오류를 지적하며 김성수 목사님 복음은 “반쪽 복음으로서 다른 복음이다.”고 비평할 때, 두 증인 님께서는 김성수 목사님 설교문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시는 분으로서 그 비평에 대해 반론을 펴셔야만 했습니다. 곧 어떤 점들이 파악조차 안 된 것인지를 지적해 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회원 분들께서 애써 시간 내어 비평하신 댓글들, 김성수 목사님 오류를 지적하신 귀중한 댓글들, 김성수 목사님 신학(복음) 실체를 드러낸 댓글들까지 사라졌다는 점에서 삭제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또한 두 증인 님께서 “파악조차 안 된 사람들 무차별 비판”이었다고 판단하셨다면, 이 판단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삭제하지 마셔야만 했습니다.
그 까닭 하나는, 진리 문제에서는 친절과 겸손이 미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저는 ‘김성수 목사님께서 친절하고 겸손하게 답변하신 것은 김성수 목사님께서 정석훈 목사님 주장이 옳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이근호 씨는 최근 몇 년 간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상당 부분 베끼고 있지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왜 이근호 씨가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상당 부분 베끼고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댓글은 ‘김성수 목사님 십자가복음은 많은 부분 이장우 목사님 십자가복음을 배운 것이다.’는 종류의 댓글이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마을]에 계시다가 나오셨다.’는 ‘정낙원 목사님께서는 김성수 목사님과 교제를 나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교회 카페에 적힌, 하나교회 <목요 세미나> 강사진으로 ‘이근호’ 씨와 ‘정낙원’, ‘이장우’ 목사님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 목양교회 블로그에서 정낙원 목사님께 “김성수 (2011.09.03 22:14): 목사님 힘 빠지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LA에서,”라고 안부 글을 적으신 분이 두 증인 님께서 아시는 김성수 목사님과 동명이인 아니라면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다는 사실이 근거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양무리 마을]에서 김성수 목사님 십자가복음에 대한 비판은 성경의 근거를 댄 비판이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김성수 목사님이라는 존함을 안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리고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읽거나 들은 것은 지극히 단편인데, 제가 김성수 목사님 전체를 그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두 증인 님께서 저보다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더 많이 들으셨다는 것을 근거로, 두 증인 님께서 저보다 김성수 목사님을 더 잘 안다고 판단하신다면 이것이야말로 “큰 착각”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개혁교회와 개혁신학을 비판한 원조는 이근호 씨입니까, 김성수 목사님이십니까?
이근호 씨가 원조라면,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이근호 씨 뒤를 밟아가고 계신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이근호 씨를 분별하셨던 것처럼 김성수 목사님도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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