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성령의 시대?
한광수 2006-09-08 16:24:22, 조회 : 132, 추천 : 2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기 때문에 성령집회이름으로 열리는 것을 인정하고 그곳에서 은혜를 받으려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그런집회에 참여를 만류하거나 그런집회를 부정하면) 성령훼방죄에 걸려 사함을 얻지 못한다. ----이것이 많은 성도들이 이해하는 성령 이해인 것 같습니다.(누가 가르쳤던간에~)
(1)성부 성자 성령의 시대구분과 성부 성자 성령의 주체적사역의 구분이 가능한가요?
(2)현재 한국교회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라는 이름하에 행해지는 다른 역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령과 악령의 역사 구분을 영분별하는 은혜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3)왜 대부분 교회들의 목사님들은 위와같은 내용을 방관하거나 동조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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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은 성령의 시대?
이근호 2006-09-09 10:23:15, 조회 : 120, 추천 : 3
(1) 구분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어제나 오늘날이나 영원토록 주의 이름(=예수님) 중심으로 통일체로 우주가 진행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2)모두 악령의 역사입니다.
고린도전서 2:8-12에 보면,
인간의 지혜로 알 수 없는 십자가 복음을 아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마음이나 종교열심으로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마땅히 십자가 알 자격이나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냥 십자가 복음도 모르는채 저주받는 것이 정상적인 코스입니다.
하지만 왠 은혜인지 십자가 복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작용했다는 증거입니다.
(3) 목사들은 목사 될 때부터 진리에 관심없고 말씀에 진지함이 없습니다.
즉 말씀에 죽고, 말씀에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죽고 교회에 사는 자들입니다.
교회가 영혼 장사만 잘된다면 무슨 메뉴도 다 도입하는 자들입니다.
교인들은 목사를 살게하는 희생양들입니다.
행여 관심있는 신학생들이 있다해도 그들은 목사 그룹의 안테나에 포착되어 목사직을 받지 못하고 사전 제거 되거나 행여 무사히 목사직을 받더라도 예배시간에 복음을 증거하면 노회 목사 장로들은 그 목사를 면직처분 시켜버립니다.
목사들은 교회라는 영리단체를 운영하는 사기꾼들이요 종교사업가들입니다.
신종 점장이들입니다.
인간의 약점을 파고들어 그들을 주의 이름으로 협박 공갈처서 그들의 돈과 시간을 빼먹고 자기 배를 채우는 자들입니다.
양아치 알지요?
조폭 밑에 있는 자들인데, 이들은 약한 자들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한 자들에게 한없이 굽신거리는 자들입니다.
목사들은 이런 양아치들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돈입니다. 그것 뿐입니다.
구제나 이웃 사랑도 결국은 그것보다 더 많은 돈과 자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감안해 투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주님께서 날이갈수록 이들이 더욱 번창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말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라는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번창과 번영이 필수적인 배경이 됩니다.
즉 정말 주님으로부터 은혜와 긍휼을 입은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런 현대판 점장이들과 교회의 이름의 대형 절간들을 골목골목에 세우게 해서 그 덫에 걸리지 않는 것이 결국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하고 오로지 성령받은 자들만이 그들의 비젼과 꿈에 말려들지 않는 다는 것을 증거케 하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일찍 죽는 자가 복되도다" 고 말입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삽니다.(요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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