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께서 심지 않은 것은 다 뽑히리라
정낙원 2006-11-12 21:55:56, 조회 : 129, 추천 : 4
어떤 사람이 수년을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에게 묻습니다.
"예수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 맞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지금 나에게 묻는 저의는 결국 네 마음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란 것을 전제하고 묻는 것이 아니냐"
그런 너에게 내가 대답해 줄 것은 "나를 믿지 아니하려거든 내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 고,,
수 많은 날들을 "당신은 주님이십니다" 라고 따라 다니던 자가
어느날 뜬금없이 "당신이 주님이 맞소" 라고 묻는다는 것은 속셈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이런 잘문은 불만이 있거나, 자존심이 상했거나, 손해를 보았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의문에 쌓여 따라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이런 질문의 목적은 답을 받아내기 위함이 아니라 넘어뜨리기 위함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하나를 답하면 또 다른 답을 요구하게 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내가 그렇다 라고 하여도 믿질 않습니다.
그래서 잠언 27장 22절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고 합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께서 심지 않는 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뽑아 내십니다.
그것이 이십년이든 삼십년이든,,,,
그것이 목사이든, 형제이든,,,,
반드시 천부께서 심지 않은 자들은 다 뽑히게 되어 있지요.
마치 씨 뿌리는 비유에서 나쁜 밭들처럼 잠시 믿는척 하다가 잠시 뿌리가 나는듯 하다가도 결국은 말라죽게하지요.
하나님은 속일 수도 없고 속지도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깊도다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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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영길 2006-11-13 08:46:05, 조회 : 154, 추천 : 0
이미 죽어있는 십자가만을 붙들고 있으면서,
죽음에서 승리한 부활의 십자가는 보지 못하는 우맹인지?
우리 모두 자문해 보자
손무성 목사님이나, 이근호 목사님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맹목적인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진정 십자가의 죽음을 맛 본 사람들은
주님의 인격과 사역 안에서 주님을 닮아 가고자하는 선한 양심이
목표 지향점도 전혀 없이 그냥 그렇게 주저 앉아서
"나는 죽일 놈입니다" 라고 하며 썩어 빠진 나무 십자가만을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십자가 마을을 넘나드는 모든 추종자들
입으로는 십자가를 말하나 행위로는 이를 거부하는 실패자들
모두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옵니다 라고 고백하지만
이는 자신들이 편리하게 붙인것은 아닌지 말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붕어 빵에는 붕어가 없다고 하는데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그 것이 의문스럽다.
주님을 믿는 믿음은 그냥 주저 앉아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소극적으로 만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역동적인 것이다.
설사 죄와 싸워 실패할찌라도 죄의 권세와 싸워 이기고자하는 선한 양심마저 가로 막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큰 문제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 엡6:16~18"
십자가마을의 최대 단점은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죄를 이기고자 하는 노력들이 역동적이질 못하고
소극적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성도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할 뿐더러
세상죄와 더불어 싸워서 진리를 말씀 앞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한
역동적인 믿음의 산물이기 때문이리라.
십자가 마을이 역동적이질 못하고 소극적인 십자가만 자랑하는 것은
아마도 저들은 형식적이고도 단편적인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왜냐하면 저들은 모든 것은 주님이 이루실텐데 무슨 기도냐, 그것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이다라고
치부하기 때문일 것이리라.
십자가 마을 형제들이여
주님을 향한 역동적인 믿음을 가지고
선한 양심을 쫓아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단은 인간의 경험을 내세워
"너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다.
네가 무엇을 하겠느냐.
이미 네가 할일을 주님이 다 이루어 놓았는데
너는 가만이 있어라 그리고 너는 주님이 이루신 십자가만을 자랑하면 된다"라는 식의
사단의 미혹을 우리는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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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정판옥 (Homepage) 2006-11-13 09:04:12, 조회 : 132, 추천 : 0
"주님을 향한 역동적인 믿음을 가지고 선한 양심을 쫓아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할 뿐더러 세상죄와 더불어 싸워서 진리를 말씀 앞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한 역동적인 믿음의 산물이기 때문이리라."
***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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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영길 2006-11-13 09:24:19, 조회 : 147, 추천 : 4
혹자는 손무성 목사님께서
너무나 뻔한 그리고 너무나 유치한 질문을 가지고
이근호 목사님께 대든 것 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런것을 모르고 손무성 목사님께서 이근호 목사님에게
"예수는 주시며, 그리스도인것을 믿습니까?" 라고 질문했겠습니까?
이근호 목사님을 추종하는 모든 변호인들이 너무나 단편적인 답변을 늘어 놓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 까지 합니다.
역동적인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말씀 앞에 순종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인간의 의지가 발동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들에게만 허락하시는 선한 양심 속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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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정판옥 (Homepage) 2006-11-13 12:52:18, 조회 : 146, 추천 : 0
"역동적인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말씀 앞에 순종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라는 내용과
"그렇다고 그것이 인간의 의지가 발동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들에게만 허락하시는 선한 양심 속에서 말입니다." 라는 내용과는 서로가 상충된다고 보시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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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정낙원 2006-11-13 14:04:54, 조회 : 124, 추천 : 5
십자가는 믿으라고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믿어 달라고 오시지 않고 믿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하여 오셨다.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들을 귀가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서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가 있는 자만 들으라고 하신다.
없는 귀를 만들어 내려고 하지 말라.
귀를 가진 자는 듣는데 전혀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귀가 없으면서도 듣는다고 하니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믿는 자는 믿고자 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 뿐이다.
진정 믿는 자는 난 믿느다 라고 떠벌리지도 않는다.
믿음이 없을 수록 믿는단 소리를 많이 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록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가짜 참기름일수록 참 참 참 기름이라고 강조하고,
구원 받지 못한 자일 수록 구원에 신경을 쓴다.
이미 서울대학교에 들어간 사람은 서울대학 들어가야지 하지 않는다..
이미 들어간 자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누리며 살아갈 뿐이다.
그리고 진짜 서울 대학생은 상대방이 당신 서울 대학생 아니지 라고 해도 가타부타 대꾸하지 않는다.
이건 누구에게 증명 받을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믿음을 확인받고자 하고,
또한 믿고자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언제 예수님이 제발 날 좀 믿어 달라고 했는가?
오히려 믿겠다고 따라오는 자들을 다 돌려 보내셨다.
예수님은 군중들이 믿어 준다고 해도 기뻐하지 않앗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께로 난 믿음이 아니고 자기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제발 부탁하건데 이근호 목사가 증거하는 십자가 도가 믿어지면 믿고,
믿어지지 않으면 억지로 믿으려고 하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예수를 죽인 자들은 모두가 자발적으로 예수를 믿겠다고 따라 다니던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증거 되는 것 자체로 믿는 자와 믿는 척하는 자를 갈라 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십자가 도는 누구더러 믿으라 말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내 사상을 누구에게 알아달라고 강요하지도 말라.
강요된 믿음은 이미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자기 안에 있는 것으로 말을 한다.
십자가에 의문을 제기 한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의 변화된 모습으로 신앙을 확인 받고자 하는 자는 신자가 아니다.
신자는 다만 믿어지는 것으로 살아갈 뿐이다.
그리고 어떤 우매한 자는 십자가 마을에 이근호 목사를 추종하는 세력이 있다고 운운하는데
십자가 마을엔 누가 누구를 추종하는 자들은 한 사람도 없다.
다만 이근호 목사를 이용하는 자들만 있을 뿐이다.
누가 누구를 추종한다고 보여지는 사람은 그 속에 그러한 사고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이근호 목사를 추종하는 것으로 보이는 그 사람은 빨리 이곳을 떠나라.
왜냐하면!! 그 사람이야말로 이근호 목사를 교주로 만들어 추종할 소지가 다분히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근호 목사가 증거하는 십자가 도가 믿어지면 믿고 믿어지지 않으면 믿지 말라.
이근호 목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당신을 믿게 해 줄 능력은 주께서 하실 일이지 이근호 목사의 몫이 아니다.
왜? 달을 보지 않고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고 열을 내는가?
좋은 달 가르켜 주어서 고맙다고 해야지,,,,
무엇이 그토록 열받을 일인가?
그리고 가장 악날한 자는 누구를 위하는 척하면서 편을 가르고자 하는 자이다.
이 곳에서 누구를 두둔하려고 하지 말라.
왜냐하면 ! 그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진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분만 추종하라.
다만 그 분이 믿어지거든,,,,,,,
억지로 머리를 짜내서 믿고자 하지도 말라. 머리로 짜내서 믿는 하나님은 마귀니라.
남이 만남 하나님을 구경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라.
왜? 이리 믿는게 복잡한가?
믿어지면 아무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길래 이리도 소란 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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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영길 2006-11-13 08:46:05, 조회 : 155, 추천 : 0
[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헌식 2006-11-13 09:20:31, 조회 : 144, 추천 : 4
이것이 김영길님의 자신의 믿음에 대한 고백이지요 ?
제생각에 이것이 님의 원래의 모습이라 보고 있었으며, 여기까지 오시는데 이리저리 말을 돌리시느라 참 수고하셨습니다.
만물이 말씀앞에 벌거벗은듯 들어나게 되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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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영길 2006-11-13 08:46:05, 조회 : 155, 추천 : 0
[re] 정신이상자의 세번째 질문을 다시 씁니다.
이근호 2006-11-13 13:28:30, 조회 : 144, 추천 : 4
"당신과 똑같은 꿈을 꾸게 해주세요"
십자가 마을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곳에 십자가 마을이 생겨납니다.
귀하께서는 십자가 마을에서 십자가를 찾은 것이 실수였습니다.
본인에게 십자가가 없으니 십자가가 있는 마을에 들어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귀하께서는 십자가를 외치는 자들의 모양새만 구경하고 돌아다닌 것입니다.
본인에게 십자가 은혜가 임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인간 구경해 봤자, 십자가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십자가를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기에 십자가 없는 사람들이 실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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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김영길 2006-11-13 08:46:05, 조회 : 155, 추천 : 0
[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을까?
조현창 2006-11-13 13:31:21, 조회 : 130, 추천 : 3
김영길님...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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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는가
김명현 2006-11-13 09:14:49, 조회 : 160, 추천 : 1
"정말 십자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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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십자가 마을에는 정말 십자가가 있는가
이근호 2006-11-13 13:24:48, 조회 : 147, 추천 : 3
십자가 마을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곳이 십자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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