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알고 싶어 검색하다가 나 아니요 예수님만 옳았습니다의 블로그를 만났습니다. 블로그에 기록된 말씀을 읽으면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며 감탄과 감동의 물결에 젖었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제가 얼마나 큰 사기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기꾼 생활한지는 1977년 1월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서도 목회는 접지 못하고..생존과 생명을 위해 붙들고는 있습니다(사실 이것도 제가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님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의 일주일 삶은 6일동안은 사진 담는 일을(아르바이트)하고, 7일에는 지하카타콤(교회당)에 3가정(5명)이 모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엉터리 목회(실패한목회)하고 있는 저에게 한가지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회에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영성훈련시간에 내적치유(태아기의 상처) 특강 6시간을 맡았는데,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가 앞섭니다. 1.태아기에 받은 상처에 따라 나타난 상황들을 설명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일 될 것인지~~ 2.내적치유(태아기의 상처)와 십자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3.다음세대들에게 상담적인 것으로 태아기의 상처를 치유하기 보다는 완료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4.내적치유상담과 십자가의 복음의 차이점은~~~ 5.내적치유상담이 우리 영혼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목사님을 통해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기를 원합니다. *************************태아기에 받은 상처에 따라 나타난 상황들을 설명할 내용 :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왔음) 3.태중에서 받은 상처의 치유 이해하기가 힘든 이야기 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태중의 상처를 치유하라고 한다. 엄마태중에서 또는 어려서부터 따라다니던 어둠의 영적 세력들로 인함이다. 또 조상에게 역사 했던 세력이 대물림 된 것이다. 1)태아기의 중요성 (1)상처는 모태에서 받습니다: 본인이 기억하는 상처보다 기억하지 못하는 상처가 더 많으며 이 부분이 삶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2)모태의 환경이 중요하다: 피츠버그 대학의 텔빈 박사는 아기의 지능에 대한 연구논문150여 편을 검토한 끝에 자궁 내 영향상태, 산소의 공급정도, 임신 중 정서와 환경, 산모가 받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적환경이 지능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밝혔다. (3)태아의 시기에 인간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다: 태아는 듣고, 보는 것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태아에게 전달된다. (4)태아는 최소한 10주가 되면 경험된 것을 기억 한다: 태아는 자기와 연결된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를 감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5)모태의 정서가 태아의 정서가 된 다: 산모가 평안을 느껴야 한다. 태아와 상모는 한 육체이므로 임신 중에 먹는 음식에 따라, 어떤 마음의 상태를 지니느냐에 따라 태아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 (6)태아는 느낌으로 인생을 배운 다: 산모가 태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산모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가, 또는 어떻게 대하는가가 아이의 인생관에 많은 영향을 준다. 2)태아기의 상처가 발생하는 상황 (1)부모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경우: 지나치게 남의 관심을 받으려고 한다. (2)혼외 관계나 임신에 대한 지시이나 준비가 전혀 없는 경우: 부모에게 짐이되 며, 내성적, 부정적인 아이가 된다. (3)인공 중절 수술 하려는 계획과 생각을 가진 경우: 잘 놀라고, 부모에 대한 미움과 적대감을 가지게 되고, 심장 계통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4)유산 후에 태어난 아기: 타인을 잘 흉내 내고, 자신감이 없고, 공포와 두려움에 잘 빠진다. (5)임신 중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경우: 작은 일에도 두려움과 불안감 느낀다. (6)임신 중에 부모와 친척의 죽음을 경험한 경우: 깊은 슬픔, 낙심, 외로움, 우울증에 잘 걸린다. (7)남편이나 고부간의 갈등 등 가정불화를 겪는 경우: 불안, 긴장, 산만, 집중력 저하, 두려움, 분노 등 어머니를 괴롭힌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태에서부터 가지고 태어난다. 임신시기3~7개월 사이가 가장 많이 문제가 발생하는 기간이다. (8)출산의 고통이 심했거나 오래 지속되었을 경우: 태아는 함께 고통을 느끼며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9)임신 후 태아에게 관심을 갖지 못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한 경우: 외로움, 고독감, 잘 놀람, 불안, 정신질환, 우울증을 잘 경험 한다. (10)탯줄이 목에 감긴 경우: 언어장애, 비사교적인 행동. (11)출산 시 아기를 죽이려는 마음이나 딸이라고 섭섭해 하였을 경우: 심장병을 유발 하거나, 출산 시에도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12)부모가 원하지 않는 성으로 태어난 경우: 패배감 속에서 산다. 다른 성이 되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3)태중의 상처를 치유하는 원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태아, 유아 시절로 돌아가서 그때 받았던 크고 작은 상처의 기억을 떠 올리며 상처와 함께 겪었던 불안, 우울, 공포, 수치감, 두려움을 회상한 후 떠오르는 상처를 하나씩 주님께 드려야 한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임신 10주 만 되면 두뇌는 거의 어른두뇌 모양으로 모든 외부자극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음성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를 이해한다. 자궁에서의 경험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것이었다면 그 아이는 바깥세상도 그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자궁에서의 삶이 어려웠다면 바깥세상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닫아 버린다. 아이는 또한 부모 사이의 관계가, 어떤지를 잘 알게 되며 가족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모가 화를 내거나 큰 소리로 다투면 아기는 자신에게 화를 낸 것이라 받아들이고 슬픔과 두려움과 죄책감을 갖게 된다. 또 아버지가 어떤 이유로든 엄마를 떠나면 아기는 자신 때문에 아빠가 엄마를 떠났다고 믿어 버린다.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 이다”(시22;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