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6:28-29)
믿음이란 예수님의 유일한 주체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일의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따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면
그게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가락강의 "하나님의 낭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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