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질문 했어요. ’주여 왜 저한테 고난이 옵니까?‘
하나님이 대답합니다. “사람이 경작하지 않는 땅에 비 내리는 이유를 네가 아느냐”
욥은 자기 아픈 것만 생각하지요.즉 자기 이름으로 한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정작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거예요.
주의 이름으로 황무지에 오는 비.
황무지에 비오면 낭비잖아요? 이 낭비의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우리들의 관심사는 온통 우리 자신 뿐이죠.
여기에 누가 와 있다? 하나님! 하나님께 주목하라는 겁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ego가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신앙의 기본은 내 것이 없어야 된다 바로 이 말입니다.
추수라 하는 것은 없는 데서 구원받을 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거라고 했죠?
주께서 나를 날려 보내는 일이 추수입니다. 나를 없애 버려요.
주께서는 ego를 죽여서 self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만날 이거에요. 이 자세 잊지 마세요.
”내가 한 게 아니고 주께서 하셨습니다.”
나의 증인이 아니고 주의 증인 되시기 바랍니다.
-가락강의 ”하나님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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