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4년 11월 22일 오전 07:31 (바울의 사명)

아빠와 함께 2014. 11. 22. 08:42

①사단의 권세에서 뭐가 생기느냐 하면, 필드라 하는데 영역, 장(場), 필드 영역이 형성되죠.

사단의 권세가 장을 형성합니다. 어떤 영역에 속해요.영역. 전체를 뒤덮는 거예요.

이 세상 전체가 다 사탄의 권세아래 있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북한에서 남한에 넘어오면 사단의 권세가 없는 줄 알고 있어요.

북한 사람들은 아주 기를 쓰고 중국 브로커한테 돈을 줘가지고 남한으로 오는데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한국에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까? 이 세상 어디에도 신앙의 자유는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어요. 그러나 신앙의 자유는 없어요.

왜냐 하면, 신앙 자체가 자유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자유가 없는 곳에 자유가 생기는 것이 그게 신앙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지를 않습니다. 사탄의 권세 속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지요

나는 사탄의 권세에서 지금도 헤매고 있고 나는 어두움이라는 걸 알면 되는 거예요.

눈뜬 사람에게 이게 보이는 거예요. 지금 제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사도의 고백입니다. 주님 만나고.
남들은 자유 못할 때, 혼자 자유 할 때 그게 신앙이거든요.

 

왜 사람은 자유를 못 하는지 알아요? 

 실패를 하면 어쩌노?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니까 “부끄러워서 숨었나이다.”
갑자기 주님보다도 누구한테 관심 있어요?
부끄럽다는 말은 점점 더 자기한테 관심이 쏠린다는 뜻이에요
수치란, 기어이 자기를 포기 못하겠다는 성향을 말합니다.
그러한 속성을 말합니다. 기어이 나는 나를 포기 못하겠다.

수치를 느낀다는 것은 자기를 감싸는 행위이고 자기를 감추는 행위입니다.

말씀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있습니다. 그게 창조의 순서에요.
말씀이 먼저 있고. 예수님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지시와 사명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시와 사명 그게 우선이에요.

결코 실패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명,하나님이 스스로 이루시는 사명.

나의 존재의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날 때,끝나면서 수시로 느끼는 것은

주님의 일에는 실패가 없다!

그러니 얼마나 편합니까? 나를 이렇게 만든 분이 따로 있기에
이악한 세상에서, 이 어두움의 권세 속에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가 있는 겁니다.

 

②복음을 전하면서 어떤 반응들에 접합니까?

“어이구, 회개합니다. 어이구, 우리가 잘못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하셨네.” 그렇게 나올 줄 알았지요?

나오는 답변은 뭐였습니까? 간단하지요. 유 아 크레이지. 유 크레이지.

니가 미쳤구나! 이건 누가 듣던 이야기입니까? 예수님도 들었던 이야기이죠.

니가 미쳤도다. 니가 사탄의 고수구나!

그 이야기를 방금 누가 듣습니까? 세상에 사도바울이 들을 줄이야.

이제 또 누가 들어요? 우리들이 또 듣고 있습니다. 십자가 밑에서 저희끼리 뒷담화하면서.

 

 

아, 참 이거 미쳤다하는 소리 들을 때, 로또 당첨되신 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게 아무나 들을 소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에 보면 니가 고난을 받되 다른 것으로 고난을 받지 말고 오직 복음으로 고난 받아라.

그게 바로 니가 영생으로 통하는 길 중에 가고 있다는 증거다.

주님이 당했던 소리를 우리가 듣게 되는 겁니다.

그럴 때 이 세상은 사탄의 권세에 속했다는 것이 더욱더 분명하고 어두움이라는 것이 분명하지요.

우리가 빛이라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일대기를 성도 안에서 반복하는 겁니다.

반복을 해줘야 예수님의 믿음과 예수님의 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이 그대로

리에게 계속해서 상호작용에 의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예요

 

-대전강의  ”바울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