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을 증거해야 교회이다.
피란 세상과 끊어졌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성령께서 오신 것은 모든 것을 단절시키기 위함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를 예리하게 두 구획으로 절단시킨다
십자가 안에서 사는 자와 십자가 밖에서 사는 자를 구분시킨다
천국과 지옥이다
저쪽에서 이쪽으로 넘어올 수 없다.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갈 수도 없다.
오직 성령께서 친히 데려다 주시는 길 외에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름대로 종교를 만들어 낸다.
쉴새없이 천국 문을 두드린다.그러나 그것은 허상의 문일 뿐이다
단절시키는 십자가의 위력을 이들은 무시한 것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본다.서로가 서로에게 "성도"라고 불러주며 위로해 본다.
그러나 그곳에는 오직 자기 자신들의 체온만 남겨질 뿐이다.
허상속에서 망해 가고 있는 교회를 보고서 그 누군가는 옆에서 :허상이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이근호목사의"기독교의 허상1"의 "집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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