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4년 5월 20일 오전 08:55

아빠와 함께 2014. 5. 20. 09:24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할 때는 우리 혼자 갑니까? 예수님하고 함께 갑니까? 예수님이 함께 율법을 보는 거예요. 

율법이라는 것은 사랑인데 사랑이 될려면 정죄가 있어야 하고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정죄와 용서를 합쳐서 사랑이라고 합니다. 

성경의 사랑은 진짜 정죄해요. 두번째 용서하죠. 
항상 사랑은 정죄와 율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정죄 기능은 누가 해요? 율법이 해야 돼요. 

율법은 산상설교 뿐 아니라 사도 바울의 명령과 성경에 나오는 모든 하라 하지마라가 다 해당돼요.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다. 먹는 것 입는 것 족한줄로 알라. 마지막 때에 부모를 배역하고 ...쭉 나오잖아요. 

범사에 감사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 모든게 율법이 우리에게 다가와 정죄 기능을 해요.

두번째 정죄 기능만 있으면 사랑이 아니죠. 용서 기능이 있죠. 

그래서 사랑안에는 정죄함이 없나니. 어느 것이 더 셉니까? 정죄보다 용서가 더 우세한 겁니다. 

많이 용서받은 자가 많이 바깥에 튀어 나오면 사랑이 되는 거예요. 많이 용서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는 거예요. 

세리와 창기가 하늘나라 먼저 가는 거예요. 왜? 자기가 많이 정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성경을 보면서 나 이것 지켰다 저것 지켰다가 아니라 성경을 보면서 상당히 사람들이 예민해 져요.

한 말씀, 한 말씀이 용서 없이는 안 되는 그런 말씀이구나! 라는 것을 그냥 안 봐요. 

내 피는 얼마나 아까운데 주님께서 귀한 피를 나밖에 모르는 인간을 위해서 흘렸구나! 그것을 더욱더 많이 알게 하시는 거예요. 

이래서 사랑이 된다 이 말이죠. 교회는 인간이 못세웁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우는 거예요. 예수님 피지 우리 피가 아니예요. 

"진짜 교회는 우리가 돈 내도 십일조 내도 못세우는 것이 교회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교회가 진짜 교회입니다. 

그러면 못세우면 교회 어떻게 생겼습니까? 그냥 생겼어요. 주님이 그냥 만들었어요. 예수님의 피로 그냥 만들었어요. 


다시 해봅시다. 


출발이 예수님 십자가 졌다. 십자가 졌을 때 혼자만 진 것이 아니고 함께 졌다. 

따라서 율법에 볼 때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과 함께 간다. 

예수님의 사랑은 정죄하는 기능과 더불어서 용서하는 것 현장에서 정죄하고 현장에서 용서하고. 

이 문제 풀어봐. 오른뺨 맞았는데 왼뺨 내놔 봤나? 아니요. 

원수를 사랑해 봤나? 미쳤습니까? 내가 원수를 사랑하게. 

봐라 문제 내주고 용서하고. 너 때문에 너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나 때문에 너가 구원받는 것이다.

-사도행전 강의 ”신을 바꿔라”에 있는 산상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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