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0편 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보세요. 하나님 배치한 적이 와서 성질 건드리네. 성질을 건드리니 우리의 인생상 성질 안 날 수 없지요. 건드리는데 뭐. 성질내죠.
그 순간 우린 뭘 잊어버렸습니까? 다시 나만 부각되고 뭘 잊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은총이고 은혜고 다 날아가 버렸죠. 잊어버렸죠.
그럴 때 시편 50편 22절은 뭐라고 하느냐면,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여. 할 때
또 나보고 하는 소리 또 나한테 해당되는구먼.(불신자 같으면 내가 성질내려했나? 하나님이 성질 건드려 놓고 성질내는 게 당연하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갈 때 그들이 원망을 할만 했잖아요. 물을 줬습니까 양식을 줬습니까?
아무것도 없는데 살라니까 이거 무슨 소립니까? 원망할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원망했다고 징벌하시잖아요. 불뱀을 보내시고. 그게 바로 뭐냐?
인간이 알고 있는 구원이라 하는 것은 자기중심이지만
하나님이 생각하는 구원이라 하는 것은, 너희들의 구원자가 누구였던가를 네가 잊었구나. 라고
주어진 현실속에서 예수를 퍼즐 조립하고 맞추라고.
맨 날 잊어버리고 다니는 우리가 어떻게 정신 바짝 차려서 구원받습니까? 있을 수 없는데
이분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잊어버려도 구원받았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오도록 그렇게 성신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셩경이란 지키는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하는 책이다. 그렇게 정리돼요.
지키라는 말이 아니고, 이미 합격 된 자에게 어떤 내력으로 합격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책이 성경이죠.
-2008십자가마을 수련회 시편강의3편 ”너의 구원자가 누구인가를 잊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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