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7일 오전 07:39 하나님은 결코 신기한 일을 행하시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 인간들이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를 학수고대 하지만 평범한 일은 자신이 행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신기함은 실은 인간의 살아있어 나름대로의 계획을 펼칠 권한이 있다는 자부심의 바탕 위에서나 나올 .. 내 생각 정리 2013.04.07
2013년 4월 3일 오전 08:38 죄인의 생산물은 죄 의인의 생산물은 의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리고 선악판단이 죄라는 말은 우리에게는 선악을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의미임을 안다면 어떻게 살까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죄인이란 그리고 의인이란 누구인가를 좀 더 잘 배워야만 할 것이다 빙산의 감추어진 부분이 훨.. 내 생각 정리 2013.04.03
2013년 4월 2일 오후 03:35 아담을 탓하지 말라! 그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사용한 도구일 뿐이다. 내가 범하지 않은 죄가 있음으로 안심되는가? 그 안심이 바로 내가 죄인임을 고발하는 피할 수 없는 증거이다. 내가 행하지 않은 선으로 불안한가? 그 불안과 상관없이 이미 의인됨의 증거가 바로 십.. 내 생각 정리 2013.04.02
2013년 3월 29일 오후 04:08 성경읽기의 어려움(박윤진)2006.12.7. 성경을 읽을 때 가장 난처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읽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읽지 않으면 내가 이해할 수 없고 내가 이해할 수 없기에 소위 말하는 은혜도 없다. 큐티를 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적 깨달음(?)으로 찌릿찌릿 감격할 때가 있다... 내 생각 정리 2013.03.29
2013년 3월 28일 오전 08:19 죄밖에는 나올게 없는 죄인임을 알게 하셨기에 예수님의 피로만 감사함을 증거하고 싶은데 왜 생활속에서 불만과 불평이 지속되는 것일까 은혜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막상 찾아온 은혜에서 도망치고자 하는 나1 "내가 신"이라는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예수님은 얼마나 힘겨워 하.. 내 생각 정리 2013.03.28
2013년 3월 23일 오후 10:23 "환란중에 즐거움"이란 설교를 추천설교에 올렸다 이렇듯 가슴 아파오는 말씀이 또 있을까 싶은 것이 지금의 심정이다 들을때마다 새롭게 이해되는 성도의 삶! 로마서설교란에 있지만 동영상을 다시 올리는 것은 혼자 행복해 해도 되나 싶어서이다 꼭 들어보셔야 되는 말씀입니다 여러.. 내 생각 정리 2013.03.23
2013년 3월 22일 오전 08:10 인간속에 법이 있으면 어두움이다 주님의 사랑(용서)이 임할 때 비로서 내가 법을 놓지 못하고 법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인 것을 깨닫게 된다 말씀의 능력이 임하면 용서하시는 주님의 공로를 증거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빛을 발하는 성도의 삶이다 ”막 사세요”라는 말을 알아들을 귀가 .. 내 생각 정리 2013.03.22
2013년 3월 21일 오전 06:12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구원 그 이후의 삶)을 주장하는 것은 스테반 집사가 성령으로 꾸짖던 인간의 손으로 성전을 짓고자 하는 행위임을 말씀하신다 주님이 보시는 안목으로 세상을 보는 자가 성도일진데 따로 의미를 챙기고자 하는 것은 아직도 십자가를 만나지 못해 주체를 챙기고자 .. 내 생각 정리 2013.03.21
2013년 3월 18일 오전 07:32 충격! 말씀은 지식이 아님을 다시 일깨워 주신다 십자가의 의미를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나에게 왜 ”십자가만을” 이어야 되는 가를 말씀하신다 행복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이 놀라움! 내 짐 지시는 예수! ”환란중에 즐거움”이란 로마서 25강 설교 입니다 내 생각 정리 2013.03.18
2013년 3월 15일 오전 06:37 2008년도 설교 "토기장이의 권한"(추천설교10)을 두번 들었다 며칠새 일곱번쯤 듣지않았나 싶다 들을 때 마다 새롭게 들려지는 말씀들.. 말씀은 우리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실존을 분쇄하신다는 것을 절감케 한다 깨달은 내용을 기록하기 보다는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가시.. 내 생각 정리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