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은 세 가지 과정을 겪는데
첫째는 사람의 손으로 성전 세우는 것이 다니엘에 보면 이것이 7이레, 이것을 7 곱하기 7 하면 안 됩니다. 그냥 7이레로 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 62이레, 이 세워진 성전 박살내는 기간이 62이레 입니다.
그 다음에 1이레, 다시 사람 손으로 짓지 않는 성전이 나옵니다. 다 합쳐서 70이레입니다.
70이레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동안 남의 나라에 포로된 그 기간을 말합니다.
70년 동안 너희들은 이방나라에서 징벌을 받아야 한다는 기간이 70이레인데,
70이레라는 말은 1이레라는 말로 7로해서 490년이라고 하면 안되고
이레라는 시간을 주도하는 분이 너희들이 계산하는 1년 2년의 시간이 아닌 이레라는 특정시간을 주도하는 바로 인자되시는 분, 하나님께서
사람 손으로 지은 성전을 짓고
그 다음에 깨어지고
다시 사람 손으로 짓지 않는 성전을 짓는 이 전체를 가지고 인류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지었던 모든 성전은 다 부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 자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성전이라는 기구를 통해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고 눈에 보이는 성전지어 놓고 눈에 보이는 것만 좋아하지
사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정하지 않는 인간들의 근원적인 죄성에 대해서 까발리는 것입니다.
까발린다는 것은 사실은 그들에게 징벌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축복입니다.
-사도행전10강 ”사도의 터 위의 교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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