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 다음에 보세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기도죠. ‘그리하면’ 뭐 한다? ‘이루리라.’ 그러니까 이건 뭐냐 하면, 조건이 있어요. 네가 원하는 기도는 내가 일절 안 받는다. 아까 문장, 주의 일에 철저하게 우리를 배제시키는 거예요.
이 배제시킨 게, 이게, 이게, 이게 인생에서 기쁜 소식이 되고, 세상에 마음 편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내가 무슨 짓을 하든지 간에, 뭐 착한 일, 나쁜 일 관계없이 주님께서 이거는 배제하는 거예요. “제가 이런 나쁜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제가 이런 착한 일을 했습니다.” “뭐, 내 일에 보탬이 된다고 착각하나?”
전부 다 이거는 뭐냐? 일방적으로 주님 혼자 하는 일이에요. 이 구원의 일이요. 혼자 하는 일이라는 그 내용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해서 주님과 서신 교환하든지, 메일 교환하든지, 전화 통화하면 그게 뭐라고요? 그게 바로 기도예요, 기도. 그게 기도입니다.
"주님,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내가 속해 있는 위치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느 소속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존재에 내가 속하지 않고, 주님 존재의 일부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엇과 닮았냐 하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아버지가 저를 버리는 것이 창세전에 합당한 조치’인 것을 예수님이 거기서 선언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버림받은 자를 경유하는 코스를 주님께서는 피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겟세마네 기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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