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이라 하는 것은 지키라고 준 것이 아니고 법을 제시한 분이 너와 함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준 겁니다.
그래서 한 가지 법을 어겨도 모든 율법을 다 어긴 거예요. 한 가지 법을 어겼다는 말은 나머지 법을 지킬 때 자기가 법 지켰다는 그것을 자랑 질 하고 싶은 거예요. 모든 법을 지킨 사람이란 오히려 모든 법이 있다는 것을, 그런 법을 주신 분을 바라보는 자이고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그걸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모든 법의 완성(롬 13:10)이라는 말이지요.
법이 앞으로 나올 거예요. 미리 이야기합니다만 법이 나올 때 겁내지 마시고 또 ‘함이 저주받았다.’ 할 때 그것을 겁내지 마세요.
‘아, 이미 구원하신 주님께서 어느 시대에도 그 때 그때마다 살아 계시구나. 그럼 이 시대에도 살아 계시구나. 나는 주님이 살아 계시면 좋아.’ 이렇게. 나를 죽이든 살리든 나는 주님의 것이다, 라는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2014년 창세기 겨울수련회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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