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100% 주님이 이루신다고들 하면서도 구원이후의 빛된 삶을 주장하는 것은
"나는 구원받은 자로 인정받고 싶다"의 다른 표현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인정하는 빛된 삶이 과연 성경이 말하는 빛된 삶일까
"너희아비는 마귀다 "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오신들 죽이지 않고 무슨 수가 있단 말인가
모든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자신마져 이단이라고 외치는 이근호목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현주소를 바로 보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오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가 바로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진정 깨닫는다면
주님 앞에 무릎꿇는 일 이외에 무슨 할 일이 또 있단 말인가
행하는 모든 것이 죄라는 사실을 잘 깨달았다고 하면서도
이런 짓만큼은 하지 않는 나는 될 수 없을까 하고 괴로워하는 나를 보면서
깨달았다는 주장만 다를 뿐 그들과 똑 같은 자신을 발견한다
이 못된 버릇 이외에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고 무의식중에 인정하고 있는 나
참된 감사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지금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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