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4년 2월 6일 오전 07:20

아빠와 함께 2014. 2. 6. 08:18

하나님 아버지,

너무 세상에 빠졌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곳에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하기만 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네가 잘났나, 내가 잘났나 하는 그 경쟁과 비교하는 것에만 맛 들렸습니다.

날 사랑하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었습니다. 맛없는 소금이었습니다. 버려도 마땅합니다.

이러한 죄를 위해서 십자가 지셨사오니 내가 하는 행동보다 십자가 피가 더 크게 다가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소유와 십자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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