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카운트, 수를 세는 것 이걸 기수라 하고, 인간의 모든 문명에서 인간이 셈을 하는 이것은 서수에요.
서수만 있어야 될 인간세계에 초월적 인물로 자청하면서 나온 니므롯 같은 인간이 이 서수를 자기 안으로 통합을 시키면서 등장한 게 뭐냐? 기수에요. 1, 2, 3, 4, 5 이런 게 기수에요. 개인의 권리를 서수가 아니고 단독, 너도 나도 똑같은 평등 된 단독이라 여기면서 기수의 통합체로 만들겠다는 이게 뭐냐 하면 국가 개념이에요. 바벨탑이에요. 이걸 먼저 시도한 자가 니므롯입니다. 니므롯의 고향에 세운 탑이 무슨 탑이게요? 바벨탑이에요.
인류의 역사는 기수로 왕질하는 자기가 먼저 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그 세계에 터널을 뚫고 거기에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아픔, 그 아벨의 요소가 이 세상을 초월적으로 인간세계 만들겠다는 그것과 융합하면서 언약적으로, 그 소시지에다가 바깥에 인간의 자기 역사 위주로 나오면서 같이 병행하면서 교환하면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되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