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어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누리라고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안식의 정신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상황들을 통해서 자기 안식에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아는 순간 비로소 자신은 죽어가고 있음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마땅히 없어야 될 존재인 것은 어떤 경우냐?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나 같은 것은 어찌 되든 그것은 나하고 상관없는 것이라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겁니다. 주님은 ‘사랑’이라고 했거든요. 하나님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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