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에서 0으로

아빠와 함께 2023. 7. 5. 17:43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또한 죽이려고 하시느냐 이 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죽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우리는 왜 살아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느냐. 성경말씀에 위배가 된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죄를 드러내기 위해서 살아있다 죄를 나타내기 위해서 이렇게 살아있다  죄를 증거하기 위해서 살아있다 

 

■"내가 살아있다" 라고 할 때는, 반드시 여기서 감당해야할 것이 있다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지금 너는 살아있지? - 예, 저는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 그러면 나의 요청을 좀 들어주어야 하겠다. - 그게 무엇입니까? 말씀하십시오. -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알겠지?" 라고, 그렇게 된다 . 그게 성경의 내용이라는 말이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말씀이 살아있는 것이지, 결코 인간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0' 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고 하니, 현재 나타난, 그 원천을 표시한다 

주님은 1(=있음)을 0(=없음)으로 가져오셔서 0을 담아 다시 1이 되게 하십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인간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는 그분인데, 성경말씀은 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이 없어진다는 것은 1이 무엇으로 바뀐다는 겁니까? 1이 0으로 다시 회수가 되는데, 바로 같은 인간들의 말에 속은 것인데, 성경말씀을 완전히 도외시해버리고 같은 인간들끼리 하는 말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규정하려고 시도를 했다

성도란, '1 → 0 → 1' !!  성도는 1에서 0으로 회수되었다가, 다시 0으로부터 1로 나타난 자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곧 우상이 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주어도 이해를 할 수 없는데, 하나님 쪽에서 봉쇄를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런 구조로 만들어 놓았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조차도 주님의 완벽한 일이 된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 형상 속에서 죄를 짓고 마귀에게 속아넘어가고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하신 일이 된다  십자가 죽으심의 완벽함을 제대로 증거하기 위한 재료가 되는 것이 인간의 타락이고 범죄라 
 

■인간이 죽으면 자기가 행한 것을 회수할 수 있습니까?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회수를 합니까? 행위 책으로 주님이 회수하신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는, 그런 죄를 짓는 기능인으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태어났다  우리는 아담의 죄 속에서 태어났는데, 그리고 그 죄의 값은 사망이다. 그래서 그 결과로서 우리는 죽게 된다 주님께서는 그 성도 자체를 죄인으로 회수를 하심으로서, 성도가 평소에 행한 일까지도 모두 다 회수를 하신다 

■우리는 1의 상태인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강제조치를 당해서 1에서 0으로 오게 된다  0으로 와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난 뒤에 다시 1이 되는데, 즉 주님이 보내신 1이 된다 '주의 증인'  
 

■한 쪽은 천국에 가고 다른 한 쪽은 지옥에 간다는 것은, 이것은 누구의 일방적인 능력인고 하니까, 주님의 권한의 완벽성이다  "비로소 1이 0을 이해했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없음이 그냥 없는 게 아니고, 그 없음의 일이 있음의 일을 완전히 능가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즉 없음이 있음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 주도권이 있음이 아니고 없음에 있다   

 

■1순위와 0순위의 차이점이 무엇인고 하니, 1순위는 카운트를 자기가 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0은 주님이 카운트를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 두 사람이 만난다고 하면, 그러면 1과 2가 만나는 것인데,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한다 . 그런데 그냥 그렇게 만나면 안 되고, 여기에는 0순위가 되시는 주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복음으로 만난다" 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고 하니, 눈이 보이지 않는 분에 의해서, 그분의 주선에 의해서 만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때 주님이 다른 성도를 치는데, 그러면 주님에 의해서 매를 맞게 되는 이 성도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는 없다 복음으로 맞는 자가 정말로 무섭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2가 되던 3이 되던 간에 자기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보이지 않는 주님을 증거하기 때문인데, 그러니 보통 무시무시한 자가 아니라 주님이 이 사람을 때렸다고 하면 그 다음에는 자기를 때릴 수 있다 . 그렇게 서로를 때리는 분을 모시고 만나게 될 때, 이것이 복음으로의 만남이다  

■눈에 보이는 1과 1이 만난다고 하면, 누구를 모셔야 합니까? '주 안에서' 라고 했으니, 0순위가 되시는 주님을 모셔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부모를 어떻게 했습니까? 때렸다는 말이죠. 즉 부모가 하는 일마다 주님이 간섭을 하신다 . 부모는 주님이 주님이 보내신 모기에게 얻어맞아서 온 몸이 엉망이라는 말이죠 
그러면 여기서 자녀는 부모에게서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부모가 홀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배후에는 주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을, 즉 주님과 함께 있는 부모를 바라보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바로 주 안에서의 섬김이고 순종이라 부모는 자식을 보고 "나에게 잘해라" 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이만큼 얻어맞았다. 나는 주님에게 박살이 났다" 라고 하는, 이것보다 더 큰 유산은 없다 . "나는 주님에게 죄인이었어. 오른 눈을 빼라고 해도 빼지 않고, 또한 오른 손을 자르라고 해도 자르지를 않았어. 그 정도로 나는 독종이었어" 라고, 분명히 없음이 활동했는데 그것을 모른다  

■(고전 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성경이해를 봉쇄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은, 주님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규정된 '거룩한 나라' 
이 이스라엘의 원천은 아브라함인데, 아브라함은 1이다. 그런데 그 다음인 이삭은 1이 아닌 0이다  왜냐하면 이 이삭은 육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약속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이삭에게 종속이 된다 
그러니 0과 1, 즉 없음과 있음인데, 0이 확장되어서 야곱이 되고 또한 이스라엘이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거룩하다 이것은 그들의 행실이 다른 이방민족들보다 올바르다고 해서 거룩한 것이 결코 아니다. 0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신 9: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여기에 보면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라고 한다 . 그러니까 이스라엘과 이방민족, 둘 다 악하다 . 그런데 왜 이스라엘은 승리하고 이방민족은 패배를 하는고 하니,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 때문이라는 말이죠. 그러니 언약은 무엇의 나타남이라고 할 수 있는고 하니, 0이 1들의 세계에 나타나는 것인데, 즉 전부 다 자기가 최고라고 여기는 세계에 없음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곧 언약인데,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 라고 하셨다 

■* 무조건 의롭지 않고 무조건 정직하지 않고, 무조건 악하다 !!
믿음이란 것은 자기가 보는 것 느끼는 것이 다 삭제를 당해야 한다 . "아, 이것은 착한 것, 이것은 의로운 것이다" 라는 것을 다 삭제를 해야한다 . 무조건 의롭지 않고 무조건 정직하지 않고, 무조건 악하다 .
아직도 우리가 살아갈 날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것은 심도가 있게 우리가 경험을 해야한다 .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심판주는 오직 주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심판하시는 정당성과, 그런 주님을 사랑하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된다 
 주님은 일방적으로 양과 염소를 나누시는데, 그런 권한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주님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한 모든 일이 자기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다 . 지금까지 우리가 짧지 않은 시간을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을 누가 기획하고 누가 연출한 것인고 하니, 즉 누가 이끌고 누가 인도하셨느냐는 겁니다. 주께서 그렇게 하셨다 

■(시 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를 들어서, 2,000만원을 사기를 당하고도 그렇게 당당하게 나올 수 있느냐 
1에서 0으로 가야하는데, 그런데 자꾸만 1에서 멈춘다 . 앞으로 가야하는데,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 그러면 성령께서는 복음으로 반대로 뒤집어버리는데, 그래서 이제는 0의 세계, 즉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하는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너는 많이 가졌네" 라고 하면, "아니야, 나는 없어" 라고 하면서 없음의 세계를 드러내고 반복하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성경말씀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데 주님이 이해가 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고 복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이제는 자기 잘남의 증인이 아니고, 주님은 지금도 힘차게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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