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7장 29-31절,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29. ○What I mean, brothers, is that the time is short. From now on those who have wives should live as if they had none;
30. those who mourn, as if they did not; those who are happy, as if they were not; those who buy something, as if it were not theirs to keep;
31. those who use the things of the world, as if not engrossed in them. For this world in its present form is passing away.(NIV)
29. But this I say, brethren, the time is short: it remaineth, that both they that have wives be as though they had none;
30. And they that weep, as though they wept not; and they that rejoice, as though they rejoiced not; and they that buy, as though they possessed not;
31. And they that use this world, as not abusing it: for the fashion of this world passeth away.(KJV)
29. But this I say, brethren, the time has been shortened, so that from now on those who have wives should be as though they had none;
30. and those who weep, as though they did not weep; and those who rejoice, as though they did not rejoice; and those who buy, as though they did not possess;
31. and those who use the world, as though they did not make full use of it; for the form of this world is passing away.(NASB)
여기에 반복해서 나오는 그 단어가 있어요. 뭐뭐하는 것처럼, 영어로는 ‘as if’ 뭐뭐 하는것처럼 하라. 그러니까 성도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성도는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거예요. 이게 신자기 때문에 ‘불신자처럼’이 돼요, 신자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불신자처럼’이 안 돼요. 성령이 임했기 때문에 신자는 ‘불신자처럼’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나는 영생, 생명을 못 따먹는 그런 모습이고, 아기 예수가 나 대신 모든 것을 다 해 주셨다는 그 구조 자체가 살아 있어야 돼요. 그 구조 안에서 나는 ‘신자 아닌 것처럼’ 이라는 기능으로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거예요. 성경 마태복음 19장에 보면 부자가 천국 가기 얼마나 힘든지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처럼 힘들다고 되어 있어요.그러면 그 다음 문제는 딱 한 문제에요, 응용문제가. 그러면 부자는 어떻게 천국 가느냐, 그 문제에요. 부자는 ‘부자 아닌 것처럼’ 해서 천국 가는 거예요. 부자는 자기가, 내가 부자인 경우에는 절대로 부자인 척을 못해요.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이미 힘이 있는 자만 남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힘이 있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는 거예요. 배려하는 자의 그 위신과 체면이에요. 당연히 위선이지요. 남을 말로써 행동으로 변화시킬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처럼 시건방진 짓이 없어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구원받고 안 받고는 주님 손에 달렸지, 목사가 되어서 모범을 보이고, 집사가 되어서 모범을 보이고, 제발 그런 짓 STOP! 영어가 나왔다, 방언, 스톱! 그만두세요. 그런 짓 하지 마세요. 신앙 없는 자들은 본인이 신앙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악을 쓰고 신앙 있는 것, 내가 신앙인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교회가 잘못된 게 뭐냐? 자기가 불신앙이라는 것을 계속 누르고 누르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게 이게 교회의 치명적인 악마성이에요. 신앙 없는 것을, 성령 안 받은 것을 계속 들킬까 싶어서 계속 그런 짓하는 거예요. 분명히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영생, 아기 예수를 대신할 것은 없어요. 십자가를 대신할 것은 없습니다. 천사가 딴 것 안 봐요. 네 옷을 희게 한다는 그 피, 그 피에 대해서 평소에 얼마나 네가 고마워하고 감사했느냐, 그것을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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