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나의 시선에서, 주님의 시선으로 바꿔버리지요. 주님의 시선으로 바꿔버리면 나는 잘났다. 나는 그림 최고 잘 그린다. 새들도 속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바로 나 자신마저 속이는 자이어야 하고 어떤 경우라도 주님의 시선을 못 속인다는 점을 안심해도 좋습니다. 기뻐해도 좋습니다. 주께서는 지켜보고 계십니다.
너 같은 죄인, 내가 건졌다. 내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그냥 사는 대로 그냥 살면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가벼운지요. 고칠 필요도 없고, 수정할 필요도 없고, 계산할 필요 없고, 모든 것이 주께서 의도한 대로 죄인으로 사는 이 낙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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