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우리가 남은 것은 철저하게 내가 성경을 보면서 내가 믿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철저하게 다 규명되어야 돼요. 내가 어디까지 바르게 살 수 있는가를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야 돼요. 우리가 흔들림이 없지요. 우리가 흔들릴 필요가 없지요. 왜? 우리는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어요. 내가 얼마나 스스로 잘난 체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줄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지 않습니까.
빼기에 열중해야 돼요. 뺄 수밖에 없는 것에 열중해야 된다고요. 한 가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신약에 드는 예에요. 누가복음6장6절에요.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지요. 이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예수님이 고쳐줄 때까지 마른 손 사람은 계속 말아 있어야 돼요. 주님 앞에 나와가지고 옛날에는 내가 이리 했는데 오년전부터 이리 안되고 이리 되었습니다. 그건 손 마른 사람이 아니에요. 손 마른 사람은 본인에 대해서 본인이 손 마른 사람이라는 것을 유지하고 있지요. 초과적인 게 뭡니까? 예수님께서 손 마른 사람을 펴지게 한 거예요. 안식일 의미를 주는 차원에서.
손 마른 사람이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안식일은 어떤 분이 외부에서 와서 초과적인 분이 초과적인 일을 할 때 비로소 안식일은 제대로 하나님의 의로 완성이 된다는 걸 손 마른 사람을 통해서 보여주는 거예요. 손 마른 사람이 손을 폈잖아요. 그러면 “내가 이제 손 핀 사람이 원래 나다.” 하면 안 돼요. 손이 안 펴야 본인다운 거예요. “나는 손을 못 펴야 돼!” 해줘야 그 사람을 통해서 뿜! 뿜! 뿜! 초과가 막 나온다고요.
“나는 예수 믿고 나는 이제는 죄인이 아니고 의인 되었어!” 이러면 안 돼요. 예수 믿었기 때문에 나는 도대체 나의 죄가 어디까지 죄지을 수 있는가를 평생동안 철저히 해줘야 비로소 그 사람은 초과를 증명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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