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다 잊어버리고 사라질 일이다.’ 라는 것을 전쟁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는 전쟁이 바로 여호와의 전쟁이에요. 지나간 것은 다 지나가버렸고 없어졌다는 겁니다. 왜? 넌 거기서 건짐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네가 도착한 곳은 원수로부터 격리된 곳이에요. 불의로부터 격리되었으니까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만 가는 시온성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건져주심으로서 더는 과거 지나간 그런 죄나 죄책감에 얽매이지 않고 너는 이곳에 살 충분한 자격이 된다. 왜? 네가 착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건졌으니까. 너에게서 나의 원수를 사망을 발로 떼내었으니까. 이것을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어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