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성만찬-성경이 완료되기 전의 눈에 보이는 계시

아빠와 함께 2022. 9. 29. 08:08

예수님의 증인되려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상식적으로 일상적으로 생각했던 것과 격리된 괴리된 다른 세계의 고백과 이야기가 감히 늙어가는 썩어가는 내 몸을 통해서 그게 발설돼야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성만찬을 성경이 완료되기 전의 시대에 눈에 보이는 계시로 보는 거예요. 몸으로 체험하는 계시도 있고 또 그 당시에 역시 방언으로, 방언이 살아 있을 때에요. 방언은 하나님의 복음이 담아있는 말을 방언이라 합니다.사도들이 아직까지 살아 있으니까 사도들 죽기 전에 방언이라든지 여러 가지 계시들이 있을 게 아닙니까. 통역을 해야 돼요. 방언이라고 다 계시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사도들이 통역해서 사도들이 인정해야 계시가 되는 겁니다. 그런 것들이 성경이 완료되기 전에 각 교회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유포된 겁니다. 퍼져있는 거예요.

왜 복음이 그때 완료 안 됐는가? 사건이 터져야 계시가 완료되는 거예요.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일어났던 그 일이 주님의 십자가를 증거 하는 용도의 계시로서 성령께서 편입시키면서 그게 하나님의 성경으로 완료가 돼요. 마감이 된다고요. 잡지 마감되기 전에 원고 모으는 작업이에요. 그중에 하나가 뭐도 포함돼 있다? 그 당시에 성만찬이 포함된 거예요. 성만찬에 참석한 사람 누굽니까? 인간들이죠. 그 인간들이 어떤 사람은 성만찬에 대해서 함부로 먹다 죽은 사람 있잖아요. 그것도 다 계시에요. 그 성만찬에 독약 들었습니까? 죄 있는 데도 성만찬 먹고 죽은 사람은 누가 죽였습니까? 여기 있다, 주님이 죽이시는 거예요. 주님이 계시니까. 헌금을 아예 안 했으면 안 죽을 자들이 헌금 반했을 때 헌금 숨겼다고 죽였잖아요. 누가 죽인 거예요? 계시 자체이신 주님이 죽인 거예요. 그러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헌금 하다 죽은 것이 어디 포함된다? 하나님의 계시에 사도행전 5장으로 포함이 된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 계시가 완료됐으니까 우리가 행동하는 건 계시가 아닙니까?

우리가 계시에 들어갈 순 없지만 계시에 적용이 돼요. 왜냐하면 그 우리가 아담의 본성에서 행했던 것을 미리 앞당겨서 선배들이 다 했어요. 우리가 한 짓거리를 다 했기 때문에 그 성경말씀 그대로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그 자체가 계시 사건으로 계속 살아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추가적인 계시가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그러면 성만찬을 먹고 여기서 내가 어떠한 얼마나 죄인이기에 주께서 피를 흘리기 위해서 건너왔는지 생각하지 않고 아아 이 신기한 떡, 이 신기한 잔을 마시면 구원 받습니까, 이렇게 돼버리면 이건 자연에다 뭘 입히는 거예요? 나의 정신, 내가 구원 받고자하는 욕구를 입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구원은 도피처, 피난처가 되지 이거는 멜기세덱의 맹세의 적용이 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성만찬은 그 당시 계시 전에 반드시 있어야 되고, 오늘날 성경이 끝난 상태에는 일상의 먹고 마시는 게 전부 다 하나님의 성만찬이 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여기 살아 있는 것을 저희들이 깨닫게 해주시고 일거수일투족 움직이는 모든 것이 주께서 건너와서 주의 증인이라고 확인시켜주는 예수님만 증거 하라는 주님의 지시로 여길 수 있는 저희들 마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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