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말씀이 작동하는 기계

아빠와 함께 2022. 9. 27. 09:20

마리아를 기계로 만들어버린 거예요. 임신하는 기계,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임신하는 기계로 만들 듯이 오늘날 성도를 기계로 만든 겁니다. 주께서! 말씀이 작동하는 기계, 이게 바로 구원이에요. 이게 내가 해산(解産)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말씀의 완성된 모습으로 나로 말미암아 나올 때 우리의 그동안 했던 이 껍데기 육신은 이제는 옷으로 간주 되어서 벗어버리면 돼요. 이제는 흙에 속한 육신은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된 부활의 몸을 입으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약은 3년 된 암소, 암컷이지요. 3년 된 암염소, 암컷이지요. 거기서 3년 된 수양, 수컷은 아래쪽으로 나와요. 레벨이 암컷의 세계, 여자의 세계가 레벨이 높고 수컷은 종속되는 모습. 그래서 예레미야 31장 22절에 보면 “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아, 한번 읽어볼게요.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여자가, 주님이 자기 백성을 안을 그 날을 위하여 마리아나 오늘날 우리가 하나의 기능인으로, 기계로서 지금도 작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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