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간도 이 세상에 복수할 수 있는 권한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은밀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자기 택한 백성에게 죄를 사해줘버려요. 누가 놀라느냐 하면 구원받은 자가 놀라버려요. 아, 나는 복수를 원했건만 주께서는 내 죄를 사해버린 거예요. 그만큼 내 죄가 있단 말이거든요. 죄를 사하니까 자동적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지옥 간 사람한테는 그것보다 더 통쾌한 복수가 없는 겁니다.
그 죄 사함 받아놓고 뭐가 그렇게 억울합니까? 죄 사함 받은 거 취소시킬까요? 죄 사함 받았으면 됐지, 뭐 그리 억울해요. 그게 바로 은밀한 차원에서 행하신 전부다 은밀한 하나님의 혜택이고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