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오전 08:21

”막 사세요”

하늘의 별들조차 속삭이는 말、

그렇게 이 지상에서 죄에 대하여 죽은 자를 찾는이들이、

영원히 그리웁다

ー화평교회 사이트에 들렸다가 오용익 목사님이 쓰신 글을 스크랩했다(카테고리 오용익)

   녹취하시면서 은혜받으신 것을 기록한 글로 ”막 사세요”의 설명(여전히 어렵다?)이 있다

   (이근호 목사님 5월12일자 설교 ”즉음으로 산 자”설교)

   목사님이 그리워하는 성도간의 교제가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설교를 들었다

   그 설교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불뚝 성질을 내고
   "주님, 나와! 왜 주님은 내 허락도 없이 이런 일을 일으켰어?”
   주님한테 따지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자리에
   망가진 주님, 피 흘리는 주님, 십자가 진 주님, 화상 입은 주님, 사람에게 인기 없는 주님, 쓰레기통 취급받는 주님,
   그 주님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