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

2013년 8월 23일 오후 08:45

아빠와 함께 2013. 8. 23. 20:58

"내가 주께만 범죄 했다."는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다윗, 네가 간음죄를 저지르고 살인죄를 저질렀다 해도 그 해결책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해결하지 말라."는 거예요.

-"복음을 과연 나는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을 오늘도 하게 된다
여름수련회때 전도서를 배우고 돌아와서 강의들을 계속 다시 읽어보면서
그래서 매일 복음의 깊이에 놀라고 기뻐하면서도
새로운 설교를 들으면 어제의 나의 깨달음이 피상적이었음을 또 깨닫게 된다
"겉과 속"이라는 설교를 들으면서 "주께만 범죄하였다"는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정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나의 표적"설교나 "등불"이라는 설교(기타란에 올려놓았습니다)를 들으면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마 죽을 때 까지 이럴 것인데 그런면서도 복음을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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