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 하는 것은 결국 뭐냐면, ⓐ하나님의 약속이 먼저 있고 ⓑ중간에 시련이 있고 ⓒ그담에 싸움이 있고 ⓓ이기는 자는 약속된 결과를 받는다.
이 코스를 누가 먼저 갔습니까? 예수님이 바로 시련을 겪어서 싸워 이겨서 갔잖아요.
그 싸운 분이 자신의 영 성령을 주면서 하늘의 담겨진 비밀을 우리에게 주면, 그 사람은 언약이 그 사람 속에 들어와서 마치 비 언약, 악마가 죄(육)를 지배하는 것처럼 여전히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죄를 지배하는 덮개.즉 하나님의 용서와 의가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는 잘했어가 아니라 그러니까 용서 받는 거야.
이렇게 용서 받는 것을 하나님의 의라 합니다. 용서 받는 자를 ‘하나님의 의’ 라 하고.
통일되는 개념 자체가 다르죠? 인간의 행함으로 용서 받는 그것은 저쪽 세계고 비밀이 없는 언약이 없는 세계고, 있는 세계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십자가마을 강남강의 "계시록3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