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인간상이란 말씀을 되비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빛의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빛이 와서 그 사람을 통해서 빛 그대로 반사되는 사람이다 는 말입니다.
즉 외부의 진리나 말씀이 그 사람을 통해서 다시 진리나 말씀으로 되비쳐나오는 그런 자리에 놓인 것이 인간이다 는 말입니다.
즉 인간들은 독자적으로 자기 절대성을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참된 인간이란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아가 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말씀을 다 지킨 분이 따로 계신다는 사실을 자신의 존재를 통해서 그 빛되신 분을 소개하고 반사하는 식으로 존재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혜자입니다
-전도서 말씀 중 "잠언과 전도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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